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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가 현재 2단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불가능한데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네요.
좀 더 세분화시키고 싶은 카테고리도 많은데, 2단까지만 허용하는 건 너무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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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2단 체계도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1단이면 충분. (전에 2단까지 썼었는데 너무 세분화되어서 중복되는 주제도 많고 그래서 오히려 전 2단에서 1단으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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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용하는 사람의 용도에 따라 1단으로 충분할 수도 있고, 3단 이상으로 사용해야 할 때가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만약 프로그램, 공부 등을 하나로 나누고 그 이상에서 더욱 세분화 시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program (10x)
+ C/C++ (44)
   + Template (31)
      + STL (20)
      + Boost (11)
   + MFC (13)
+ C# (10)
+ Java (43)
   + Bins (19)
+ PHP (5)

등과같이 필요에 따라 여러단계 이상 나갈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 STL만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작업을 하다가, 양이 약 30개 이상이되면 세분화해서 4단계 이상으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문제를 단지, 자신의 경우에 1단으로 충분하다고, 다른사람도 그럴것이다는 전제로 막아버리는건, 확장성을 막아버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혹시 압니까. 이 테더툴즈를, 개인 블로그만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자료를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4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와 관련해서 3~4단 정도가 아닌 무한을 원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만 이때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더 많아서 현재가 유지되고 있을 것입니다. 파일 정리할때도 계속 폴더를 나눠 봐도 한계에 부딪혀 버립니다. 오히려 검색할 때 불편해 지고 파일 하나를 대체 어디에 넣어야 할지 망설여 질때가 점점 증가됩니다.

최근 시스템들이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결국 태그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글 하나에 멀티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장소의 구조는 간단하게/그리고 검색으로 해결.

뭐 카테고리내 태그로 검색 기능이 필요할지는 모르겠네요.

5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3단까지는 기본으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한 가지 부탁이... 단순히 그냥 한 줄만 적지 마시고 이유를 개진해 주시면 안 될까요? 수많은 태터툴즈 사용자의 취향을 어떻게 전부 수용할 수 있겠어요... 서로 귀담아 듣는 자세로,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고 서로를 설득한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7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색하면 예전에 같은 주제로 논의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쪽 글타래로 논의를 합쳐주세요^^

당시의 결론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3단은 무리다- 였습니다. smile
(그렇다고 남들처럼 1단만 지원하기도 그렇고...)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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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재아빠 작성:
diasozo 작성:

저 역시 3단까지는 기본으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3단까지가 1단과 무한사이에서 적당한 선이라 보여집니다.

현재의 2단에서 1단하나 더 늘리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은 아니겠지요?

스킨의 모양새를 봐서 3단 그 이상은 너무 무리인것 같기도 하고,
세분해서 구분하길 원하시는 분들도 3단 정도면 대체로 무난하지 않겠습니까?

3단 만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0-

9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재아빠 작성:
gendoh 작성:
민재아빠 작성:

현재의 2단에서 1단하나 더 늘리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은 아니겠지요?

3단 만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0-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가 "까라면 까"는 것이 개발자의 자세 아닌가요? wink

(혼자말로) 요새 애들은 너무 쉽게 한다 ... 어셈블러로 짜라고 했으면 어찌할꼬? 마소하고 썬이 애들 다 버려났다니까 ... tongue (혼자말 끝)

제 생각은 다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고객)가 "까라면 까" 라고 한다고 해서 개발자(회사, 서비스, 주인)이 무조건 해야 된다는 사고가
서비스의 가장 어긋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 현재 많이 드러나고 있지요.. 모든 비리는.......... 위와 같은 생각에서 비롯 된다고 여겨집니다.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저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만들어내는 것이 개발자의 역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터툴즈에도 목표가 있고 방향이 있으며, 철학이 있을 겁니다. ( 하. 하. 하.)
그기에 부합된다면야...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들어 낼수는 있습니다. 또한, 아주 필요하다면 반드시 만들어내겠지요.

허나, 부합된다고 해도.. 그 방법상이나, 여러가지 면을 따져봤을 때.. 크게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보여지면.. 안만들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예전 클래식에 비해 여러가지 많은 기능이 생기고.. 사실상 기능상으로 훨씬 뛰어납니다. 지금의 태터툴즈는...
반면에... 여러가지 문제도 더 많이 생겨났습니다...

포럼의 글타래를 보면...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라고 글타래가 올라오면.
이런 저런 말이 나오다가... 누가 총대를~ 이러면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불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

태터툴즈에 어떤 기능을 삽입하기 위해 누가 어떻게 만드냐 라는 논의 보다..
이제는.......... 그 기능이 필요한가? 그게 블로그툴에 있어서 효용성이 큰가.. 등이 먼저 논의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까지 혼잣말 끝 lol:P

유마 (2006-12-01 23:24:44)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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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선. 유저의 입장에 한표 합니다.
모든 제품개발에 있어서, 개발의 주체가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용자가 주가 되어야 하지요..

프로그램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개발의 주체는 사용자가 되어야지,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문제를 접하는데 있어서.
개발자가 이렇게 맘에들게 만들어놨으니, 사용자가 알아서 사용하고 싶으면 사용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라는 식으로의 접근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타협점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개발의 어려움이나, 배포의 어려움 등으로, 혹은 어떤 개념적인 문제...
일부분 타협점이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근거가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라고 폄하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질문 들어갑니다.. 정말 개발이 어려운건가요?? 정말 개발이 어려운 부분인가요??)
(정말 2단계 이상을 두는것이 개념적으로 어떤 문제인시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저 역시 유저입니다.
하지만, C/C++의 실무5년 이상의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유닉스나, 웹프로그램, 등은 잘 하지는 못하죠..
그렇다고, 아예모르는건 아닙니다. 언어라는게 다 똑같아서, 조금만 다뤄보고, 몇가지 문제만 익히면 되니깐요.
저와같은 유저를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라고 말씀하신다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개발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면,
어떠한 프로그램도 발전을 하게 된다면 진통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 진통이 두려워서 발전을 안한다면, 그건 죽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결과가 현재 많이 드러나고 있지요.. 모든 비리는.......... "
어떠한 비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제가/비리(?)가 생기는것이 두려워서 발전하지 않는 테더라면,
앞으로 수명이 얼마 하지 않을겁니다.
테더 뒤에는 많은 프로그램들(WordPress, ...)이 버티고 있습니다.

PS:
잘 가져다 쓰는 주제에..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extendability와 constraint...
조율하기어려운 문제죠.. ^^

htna (2006-12-02 00:04:5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11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개살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저 문제를 툴킷으로 확장가능하게 만들어서 올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툴킷으로 근본적인 부분을 올려놓으면,
어느누군가가, 그 부분을 업데이트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12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htna 작성:

저는. 우선. 유저의 입장에 한표 합니다.
모든 제품개발에 있어서, 개발의 주체가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용자가 주가 되어야 하지요..

프로그램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개발의 주체는 사용자가 되어야지,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문제를 접하는데 있어서.
개발자가 이렇게 맘에들게 만들어놨으니, 사용자가 알아서 사용하고 싶으면 사용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라는 식으로의 접근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타협점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개발의 어려움이나, 배포의 어려움 등으로, 혹은 어떤 개념적인 문제...
일부분 타협점이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근거가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라고 폄하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질문 들어갑니다.. 정말 개발이 어려운건가요?? 정말 개발이 어려운 부분인가요??)
(정말 2단계 이상을 두는것이 개념적으로 어떤 문제인시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저 역시 유저입니다.
하지만, C/C++의 실무5년 이상의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유닉스나, 웹프로그램, 등은 잘 하지는 못하죠..
그렇다고, 아예모르는건 아닙니다. 언어라는게 다 똑같아서, 조금만 다뤄보고, 몇가지 문제만 익히면 되니깐요.
저와같은 유저를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라고 말씀하신다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개발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면,
어떠한 프로그램도 발전을 하게 된다면 진통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 진통이 두려워서 발전을 안한다면, 그건 죽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결과가 현재 많이 드러나고 있지요.. 모든 비리는.......... "
어떠한 비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제가/비리(?)가 생기는것이 두려워서 발전하지 않는 테더라면,
앞으로 수명이 얼마 하지 않을겁니다.
테더 뒤에는 많은 프로그램들(WordPress, ...)이 버티고 있습니다.

PS:
잘 가져다 쓰는 주제에..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extendability와 constraint...
조율하기어려운 문제죠.. ^^

TNF가 하는 일 중의 하나는, 사용자의 피드백이 정말 '사용자'의 피드백인지 판단하는 일입니다.

어떤 기능이 정말 필요한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 경우, 사용자가 건의를 하게 되겠죠. 그런데 그 기능이 몇몇 사용자에게만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 경우 사용자수가 10만을 오가는 프로그램을 간단히 고칠 수는 없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해야 하지요.

3단 카테고리를 원하는 사람이 100명이라고 합시다. 그 경우 기능이 레거시를 가지고 있고 100명을 위해서 관련된 부분의 레거시를 포기하는 것이 옳은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동인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부분이 굉장히 부족해 보입니다.

잘 만든 프로그램은 모든 기능을 수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적당한 기능이 들어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WP의 경우에는 WP포럼에서 아예 2단 카테고리 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3단 카테고리 기능을 위하여 하위호환성을 포기하고 기본으로 집어넣는 것이 어째서 필요한지 다른 사람들을 설득 시키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게 충분하다면 기능이 추가되겠죠. smile 그렇지 않다면 예전처럼 다시 한 번 묻히게 될겁니다.


덧) 태터 메인 개발자들은 전부 C++에 적을 두고 있는 개발자들 입니다. 가장 오래된 php 유경험자도 1년이 안됩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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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htna 작성:

모든 제품개발에 있어서, 개발의 주체가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용자가 주가 되어야 하지요..

이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는 사람은 유저이기 때문이고, 사용하는 사람은 유저이기 때문이지요.

inureyes 님이 쉽게 설명하셨네요.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저는 장인정신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장인정신이란.. 사용자에게 휘둘려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고래가 되어버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장인의 주관이라고 봐야 될려나? -_-)

사용자가 라는 게 사용자가 원하면 무조건 해줘야 되는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사용자에게 보다 득이 되는 걸 해줘야 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선 inureyes 님이 말씀해주셨죠.

될 수 있으면 모든 유저를 만족 시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기능의 삽입이 진짜 필요한가? 의 논의가 먼저 필요합니다.

유마 (2006-12-02 04:15:49)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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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htna님 말씀처럼 모든 사용자들의 말에 대해 수용했다면 지금쯤 엄청 비대해져서 느려터지고 복잡하고 괴물수준의 태터가 되버렸을겁니다.
사용자의 말이라고 해서 다 들어주지 못하는 이유가 inureyes님 말씀에 잘 나와 있네요 smile

(사실 제 전공이 소프트웨어전공이었기 때문에 저도 C++ 했었던 사람입니다; )

나니 (2006-12-02 08:40:00)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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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뭔가 오해가 한가지 있었던것 같습니다.

C++얘기를 한 것은, 사용자들이 프로그램등에 무지하지는 않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실무 회사에서의 C++경력 5년이면, 큰 경력 아닙니다.
이는 충분히 주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모를것이기에.."라는 전제로 시작하는건...

"개발이 어려운 점"이 물론 프로그램 확장에 큰 중요도를 지닌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개발이 어렵기에 포기한다는건 좀 합당하지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름 함리화입니다만..
이 부분의 확장이 전체적인 성능저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효율성 면에서 배제한다든지.
다른 프로젝트/기능확장의 중요성으로, 이부분의 개선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든지..
"정말로 개발의 어려움이 있기에", 이부분의 구현이 어렵다던지...
등 다른 합당한 이유가 많을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는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나중에라도 고려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요구하는 부분이 이고, 사용자가 요구를 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당장 요구하는 사람이 10명뿐인 기능이 있고, 당장요구를 하지는 않지만 제공될 경우 100명 이상이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specific하게 제한을 걸어서 막아놓는 부분에 대해서, 사용자들은 단지 10명이 불만을 하지만, 그 부분이 general 해지면 100명이 기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 부분 대신 새로운 기능의 추가에 1000명이 기뻐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죠...
이 부분의 선택에 대해서는, 테더 개발/기획진 분들이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PS:
질문 하나 있습니다.
여기 forum에 글 올릴때, input form(edit box라고 하면 안될듯...)의 세로사이즈가 너무 작네요.
1-3줄 답글을 달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forum의 특성상, 그 이상의 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부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htna (2006-12-02 20:34:02)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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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티즈 작성:

긴 글을 쓰실 때는 위와 아래에 있는 '댓글 달기'를 누르시면 좀 더 긴 textarea를 볼 수 있습니다 smile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따오기를 해보 에디트창이 크게 나오는군요...
^^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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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몇가지;;

1. 3단이 만들기 어려운 것은 언어의 문제는 아닙니다.
단순히 카테고리 핸들링 부분만이 아닌 많은 곳에서 2단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태터를 이용한 수많은 사이트가 2단에 맞추어져 있는거죠.
그래서 간단해 보이는 이 변경조차 많은 리소스를 요구하고 따라서 위에 지적하였듯 정말 필요해서 작정하지 않는 이상 간단하게 변경될 요소는 아닙니다.
물론 결정이 내려지는 순간에는 또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 고객이 원하는 것인가.
SI에서 개발자들이 일방적으로 당한다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오히려 갑-을 관계가 편합니다. 을-병 관계라면 좀 더 어렵긴 하지만 그래고 고객의 '갑'이나 '을'로 정의할 수 있는 순간 깔끔해 집니다. 정말 "꼴통"집단이라고 정의가 된다 하더라도 그런 특성 답게 해결이 되니까요.
허나 태터처럼 불특정 다수를 위한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피쳐 하나를 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누군가 3단을 원한다고 했을 때 그것이 고객군 전체의 요구사항과 맞는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3단으로 변하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거부를 할 고객은 없습니다만 그 변화가 만들어 낼 사이드 이펙트로 인해 다른 부분에서 어떤 고객군에게 마이너스 요소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만족할 수 없겠지만 항상 기능은 원하는 군과 싫어하게 될 군의 저울질의 연속이겠지요.

3. 3단이냐 n단이냐.
어떤 사람은 3단을 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4단을 원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사람들은 무한의 분류를 원하죠.
어떤 한 선택이 결정되는 것은 커녕 이것조차 정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무한의 분류가 앞의 것들을 포함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변경에 의한 영향을 볼때 전혀 다른 요구사항이 됩니다.
혼자만 풀 수 있게 선택권을 달라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소스를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태터 전체로 봐서는 결국 3단도 지원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2단도 아닌 1단을 쓰고 있지만 태터는 현재 2단을 지원하므로 2단까지 문제 없도록 구현되고 있는데 이를 3단도 일부 사람들은 쓸 수 있다라고 하는 순간 태터는 3단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 스킨제작자들도 3단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야 하죠.


뭐 그래도.. 카테고리 관련해서 아직 결정이 안되었다 뿐이지 계속 의견 수렴은 하는 부분이니 개인 의견 개진에 이은 전체적인 요구사항 분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3단으로 충분한가나, 3단을 갔을 때 얻는 이점, 단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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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inureyes 작성:

검색하면 예전에 같은 주제로 논의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쪽 글타래로 논의를 합쳐주세요^^

당시의 결론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3단은 무리다- 였습니다. smile
(그렇다고 남들처럼 1단만 지원하기도 그렇고...)

어느 글인가요? 논의를 합치려면 어느 글인지 알려주세요~ sad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816

이것인가요? 제목을 "카테고리"로 검색해봤습니다~

19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716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816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1272

등이 해당됩니다만, 다시 읽어보니 굳이 합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cool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20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htna 님이 사용자 측을 대변해주시고 힘들게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고려하시는 문제가 인정되지만
저도 그냥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카테고리 분류 설정하는 창은 약간 불편하다는 느낌입니다.(테터의 모든 좋은 점이 더 많고 그 때문에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다 버리고 옮겨왔습니다. ^^) 메뉴 하나 추가하려면 저 밑으로 마우스 몇번 굴려서 새로고침 한번씩 되며 맨 위로 올려야 하고....등등
거기에 2단이라는 분류는 조금더 불편합니다. 2단 구성이 잘못되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일반 웹서비스 표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혹 가능하다면 논의가 이루어져 수정이 되면 더 편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류가 2단이다 보니, 첫 화면에 나타나는 카테고리 수가 너무 많아집니다..(사용자에 따라 틀리겠습니다만)
블로그라 첫화면에 사이드바 부분이 길어져 밑으로 늘어지는데, 카테고리가 3단 정도면 좀더 세분화된 메뉴 구성으로 짧은 길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에서 논의된 부분중에 많은 사람이 원하는 기능이 아닐수도 있다는 염려가 있긴 하지만, 카테고리 부분을 한단 더 늘려놓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선택'해서 쓸수 있는 부분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써야 하는 부분으로 만들어진다면 사용이 필요없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지만, 카테고리는 그런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지 않은 때에 적절하게 좋은 기능이 추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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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2단으로 카테고리 자체를 제약한다는 것 자체가 테터툴즈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약하는 결과가 되는것 같습니다.
2단에 있는 카테고리의 글을 다른 2단 카테고리의 밑으로 내려서 3단카테고리로 쓸수도 있고, 반대로 3단 카테고리를 2단, 1단까지 올릴수도 있도록 하는게 현재의 구조로 불가능 하다면, 더 낳은 카테고리의 구조를 확립하는것은 어떤지요?

프로그래밍 힘든 부분이 카테고리가 선택될때, 상위 카테고리가 하위 카테고리를 포함하기 때문에, 하위 카테고리를 찾고 또 거기에 해당하는 글을 가져오는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분명 다같이 생각해 보면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해답도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

dikafryo (2007-01-30 22:30:45)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

22

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dikafryo 작성:

2단으로 카테고리 자체를 제약한다는 것 자체가 테터툴즈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약하는 결과가 되는것 같습니다.
2단에 있는 카테고리의 글을 다른 2단 카테고리의 밑으로 내려서 3단카테고리로 쓸수도 있고, 반대로 3단 카테고리를 2단, 1단까지 올릴수도 있도록 하는게 현재의 구조로 불가능 하다면, 더 낳은 카테고리의 구조를 확립하는것은 어떤지요?

프로그래밍 힘든 부분이 카테고리가 선택될때, 상위 카테고리가 하위 카테고리를 포함하기 때문에, 하위 카테고리를 찾고 또 거기에 해당하는 글을 가져오는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분명 다같이 생각해 보면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해답도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

예.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카테고리가 가장 낙후된 기능 중 하나 같습니다. 이건 뭐 살짝 건드릴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뒤집어야 하는 문제가 되나서요... 그럴라면... 이건... 버전 1.5나 2처럼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해당하는 기능이라 안 건드리고 있는데, 아마도 하게 된다면 기존 카테고리 [##_category_##]는 그대로 놔두고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치환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해요... 적어도 저는 지금 그런 식으로 틈틈히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위 레거시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하여튼, 완전히 뒤집는다는 것은 변화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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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Link 플러그인에 보면...
예를들어..
"test1/test2/test3/test4"
이와같이 링크의 이름을 해 주면, 4단계 링크가 생성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내부 저장은 텍스트 이지만, 출력은 sub directory 이죠...

카테고리도 이와같으면 안되나요?
물론 현재는 기본으로 테더에서 표현해 줄 수 있는 부분이
"/" root category
"/aaa" aaa category
"/aaa/bbb" aaa/bbb category
와 같이 2단만 표현을 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aaa/bbb/ccc/ddd" 등과 같이 n단의 확장의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그리고, 내부 데이터가 어떤식으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2 혹은 3개까지의 다중 카테고리를 지원한다고 할때..
하나의 포스팅에 대해서 category1, category2, category3 와같은 xxx 를 기록할 수 있게 하고 (DB 용어가 기억이.. ㅜ.ㅜ, 건망증이 ㅠ.ㅠ)
C++로 짜여진, B+ algorithm 등과 같은 경우에...
category1: "Computer/Language/C++"
category2: "Theory/DataStructure"
이렇게 두개의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으니...

혹은
category: " 'Computer/Language/C++', 'Theory/DataStructure' " 혹은
category: "{Computer/Language/C++}, {Theory/DataStructure}"
와 같이 저장을 하더라도...

PS:
카테고리와 태그는 엄연히 기능이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갑자기, 몇몇분들이, 태그로 해야한다는 얘기를 올렸던 것이 기억나기에..
가장 큰 차이점으로...
카테고리는 하나의 속성이 hierarcy 한 성격(??)을 가지지만,
태그는, mono 의 성격(??)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htna (2007-02-01 02:23:36)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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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논의중에 카테고리의 3단계化 가 구현이 어렵다. 어려운건 아니다. 등으로 갈리는것같은데.
카테고리 기능의 추가구현이 안되고 있는것은
그러한 기능 구현이 어렵다, 어렵지않다 하는 개발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구현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개발진의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면에서 논의가 "어떻게 하면 구현이 가능한가" 보다는 "왜 구현을 해야 하느냐" 쪽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논의를 보면서 살짝 카테고리 구조와 소스에 사용된 쿼리등을 봤습니다만.
데이터 구조 자체는 필드 하나 추가하는 정도로 무한 카테고리 준비가 될것 같고.
로직 부분이 수정을 하게되면 메이저급 업데이트가 될것 같군요. 물론,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하려면 더욱 그렇고요...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해당 기능의 수정자체가 비용이 많이드는 문제이므로,
"수정을 해야하느냐 마느냐" 쪽으로 논의가 흘러 개발진을 좀 더 생산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게 낫지 않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테고리는 2단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3단계부터는 방문자들의 접근이 오히려 어려워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 태터툴즈가 가진 자료의 분류 시스템(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방법)은 2뎁스로 제한된 카테고리, 태그, 지역로그, 키워드 입니다.
블로그가 백과사전이나 레퍼런스도 아니고 자신의 관심사와 잘아는(?) 정보등을 정리해 놓는 개인적인 Log 라면 위의 분류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가 너무 많아서 과거에 포스팅된 자료로의 접근이 문제라면 카테고리의 뎁스 추가보다 검색기능의 강화는 어떨지요 ?

정리하자면 "카테고리 2단계 제한 고수" 에 한표 입니다. big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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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테고리 분류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인 3년 전에는 2단 카테고리를 하는 곳도 없었죠. 포털과 중소블로그 사이트들도 모두 1단 카테고리였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작은 사이트에서는 지원했었는지도...^^; )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2단 카테고리가 절실하게 필요해서 처음 개설했던 친구네 회사 블로그에 2단 카테고리를 요구했었습니다. 친구에게 돌아온 답변이 "그게 꼭 필요하냐?" 였습니다.
불과 몇 달 뒤에 다음 블로그가 새로 개편되면서 2단 카테고리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당시 중학생이던 조카가 하는 말 "다음 블로그는 대게 이상해요. 카테고리 밑에 또 카테고리가 달려있어요." ...... -_-

그런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의 대부분의 블로그 사이트의 2단 카테고리가 정착되었습니다. 처음 2단 카테고리가 만들어졌을 때에는 사용자들조차도 2단 카테고리가 필요한지 알지 못하던 때도 있었다는 것이죠.

현재 Tistory에 있는 제 블로그에는 수도없이 많은 카테고리들이 2단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제대로 사용할만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이 2단도 부족해서 3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3단 카테고리가 필요합니다. 어떤 경우에 필요하냐하면....
'과학' 카테고리의 하단에 존재하는 많은 수(6개)의 서브카테고리들이 걸리적거리고 있습니다. "6개가 뭐가 많은가?"라고 말씀하실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린다면... '과학'의 단일소재를 갖는 글들(시리즈물들)을 단일 카테고리로 만들다보니 서브카테고리의 숫자가 너무 많아져서 만들다 만 것이 6개입니다. 만약 3중카테고리를 지원했다면 좀 더 깔끔한 정리가 될 수도 있었겠죠.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결과는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3중 카테고리를 지원하지 않아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합니다. 글의 수가 몇 천 개 수준이라면 2중 카테고리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있습니다. 글이 만개에 가까워지게 된다면 저것이 과연 제대로 관리가 될까요?

여러가지를 고려해본 결과 현재의 카테고리 시스템으로는 만개에 가까워지게 되면 글관리가 사실상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2단이 아니라 3단으로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태그(Tag)도 답이 될 수 없고) 검색엔진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물론 언젠가는 -많은 수의 블로그에 만개에 가까워지는 글들이 올라갈 경우에 - 3단을 지원해야겠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검색능력을 확충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태그(Tag)가 검색대상에서 제외된 태터, 카테고리별로 검색되지 않아서 간단히 검색해도 수십개의 글을 일일히 확인해야 하는 검색능력으로는 글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결국 제 결론은....
카테고리 3단 지원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검색능력 강화나 카테고리 숨김기능 지원같은 것을 우선 해결해 주시고, 나중에 혹시나 여력이 남을 때가 있다면 (과연 이럴 때가 있을까요?) 그때 카테고리 3단을 지원해달라는 것입니다. 사실상 TnC에서 일할 주제들을 나열해 놓으면 카테고리 3단 지원을 구현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도 반년 안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 아닙니까?

ps. 많이 불편한 것이 있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카테고리를 볼 때 서브카테고리의 글들이 안 보이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_- 카테고리 안에 있는 글들 중에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다 구현하자면 카테고리 관련 부분을 완전히 새로 짜는 것이 더 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

작은인장 (2007-03-11 11:33:02)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따뜻한 5월의 햇살 속에 한가로이 잠든 작디작은 선인장처럼...
내일을 향한 꽃봉오리 몇 개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