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대충 다시 궤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은 한 번에 모여서 온다고, 지난 주말의 장례식에 이어 RMS 강연 후 게시판 지기님들과 엠티 다녀온 것에 이어 오늘은 개인적으로 하는 활동 관계로 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포항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으로 서울에 올라가기는 쉽지가 않군요.
장례식에서 얻은 피부병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항 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둘다 엄청 싫어하는데!) 로 치료 중인데, 이 약이 먹는 사람을 졸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배 좀 째고 덜 먹고 있었더니 잘 낫질 않네요. 거기에 감기와 몸살이 오니 굉장히 힘듭니다. 하하
이제 정신을 좀 차려야죠.
1.1.0.2 도 나와야 할 것이고, 우리들의 로드맵에 대한 논의도 계속 이어 나가야 할테니까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하지 않으면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아도 마음 속에 쌓여서 가슴까지 답답해 지는군요 ![]()
일단 지체된 일들 목록을 다시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밀린 스케쥴들 다시 조정하고, 1.1.0.2 버그 좀 잡다가 잠들어야 겠네요. 당분간 새벽에 제가 메신저에 안 보일겁니다.
(병이 호전될 때 까지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듯)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다들 건강이 최곱니다! 조심하며 삽시다 ![]()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