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불현듯 테터 마스코트(캐릭터)를 생각해보다.
어쩌다 테터 홈을 뚫어지게 보다보니
'아,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조금 늦은듯한 느낌이었지만 혹시나 하고 들어와보니 이미 얘기가 있었네요.
솜씨가 좋다면 직접 그려보고 싶지만 손이 그림에 낮설어서 스스로 실망 조금 해버렸습니다.
그다지 복잡한 생각을 거쳐 나온것이 아니기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만,
테터라면 어떤게 좋을까 하면서, 그렇게 이리저리 끄적이며 tt를 필기체로 캐릭터 연관지어보려 하다보니
-인터넷에서의 정보를 모은다는 생각의 두 개의 전파탑이나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티라는 생각의 두 사람이 손잡고 뛰는 이미지가 연상되버리더군요.
이니셜 TT를 가지고 이것저것 하다가 소련기의 그것과 비슷한 크로스된 연장이 나오기도 하더군요.(아이디어 부재에 약간 좌절)
세상엔 이런저런 수많은 캐릭터 상품들도 많은데, 주변에서 테터 캐릭터의 물건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 번 가져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유, 무료를 떠나서 말이지요.)
규니 (2006-04-27 20:05:19)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그 많은 사람들의 삶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삶이란..
과거를 느끼고,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
하지만 지금의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