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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왠지 불씨를 지핀 느낌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배려심이 조금 결여된 것을 요즘 부쩍 느낍니다.

(제 딴에는 생각한다고 하는건데 항상 그게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아래 글타래에 사과같이 않은 사과 올리고 정중하지도 못했고
여러가지로 부족했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출근길에 여러 사람들이 지적했던 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 눈에 제 언행이 불순해 보였다면 그런 시각 가진 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 문제는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는 것도 잘 알고요.

이번 계기로 좀덕 성숙한 나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smile


그리고 BLue님, 제 실력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에 비례한 친절하고 배려있는 답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