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skin.html / style.css 를 직접 수정하게 하는 방식은 보안적인 측면에서 참 문제가 많습니다.
javascript 나 이런 부분들을 사용불가능하게 해야 하거든요

inureyes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 스킨파일 전체를 묶어서 업로드 가능하게 하면 재밌는 것들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문제는 스킨의 유효한 형태이냐 그렇지 않느냐... 악의적인 코드가 들어가 있느냐 등을 검증하는 로직을 만드는 것이겠군요..

일단 현행 skin.html style.css 기타 image/*.jpg 이런식으로 나누어진 디렉토리 구조의 스킨을 xml 구조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가능할듯 싶군요.... 구현이 쉬울지 어려울지 , 또다른 문제가 무엇이 있을지는 계속 생각을 해보아야 하겠군요.

이 방식으로 하면 한 번에 스킨 하나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포와 설치 및 관리의 편리함을 위해서도 xml 기반으로 (.ttskin)묶어 배포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스킨 export 기능도 붙여서 현재 사용하고 있거나 수정중인 스킨들도 바로 xml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게 하면 더 좋겠네요.

이미지 파일 구현도 현재 attach폴더 아래에 사용자별로 만들어지는 디렉토리에 생성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HTML조차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 있어서는 싹다 지우면 뭘 쓸지 모릅니다. 그저 맘에드는 스킨을 직접 따오는게 가장쉽겠죠.
inureyes님 아이디어 저와 딱 맞습니다.다중사용자로 운영하려면 지금방식으로는 부족할것 같습니다.

참고가 될진 모르겠지만요.MT에StyleCatcher 라는 플러그인이 있는데요.방식은 다르더라도 그런형식의 효과가 됬으면 편리하겠습니다.

기본 아키텍처만 완성되면 직접 서버 사이트에 연결하는 메뉴와 함께 선택해서 인스톨후 바로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gnome-art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그놈 데스크탑의 테마를 마찬가지로 서버에 연결해서 미리보기를 따오고, 더블클릭하면 인스톨 해줍니다 ㅎㅎ 일단은 약간 먼 이야기이고, 먼저 스킨 아키텍처에 관해서 여기서 의논후에 구현해 보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이 경우는 여러 파일을 묶어 하나로 만든다는 개념보다는, 한 파일에 관련된 정보가 다 들어있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제작자는 원래 방식대로 만든 다음, 관리자 메뉴에서 '내보내기'를 통하여 xml를 만들어낼 수 있겠죠. 그리고 사용자들은 그 파일을 읽어오는 겁니다. 이 경우 attach된 그림 파일등의 수정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스킨 제작자가 zip버전과 xml버전을 둘 다 배포하면 zip 버전은 쉽게 수정할 수 있을테니 고쳐 쓰면 되지만, 만약 자신의 스킨이 수정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xml 버전으로만 배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림 파일이 아닌 소스의 수정은 현재 제공하는 에디터 안에서 수정할 수도 있으니, 아예 수정 자체를 못하는 것은 아니죠.

완전히 xml로의 전환이 아니라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니 라이트 유저와 헤비유저를 아우를 수 있는 방안으로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넵 제 의견은 위에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방법을 추가하는 것이니까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