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태터센터 플러그인 자료실을 승인제로
[아이디어쪽에 올렸다가 왠지 안어울려서 이곳으로 옮깁니다.]
태터센터에 위치한 플러그인 자료실을 들러서 마음에 드는 플러그인이 없나 뒤져보다가 '괜히 플러그인 잘못썼다가 데이터 날리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오늘 갑자기 들더군요. (db에 테이블을 생성한다 그래서 그랬나;
그래서 플러그인은 누구나 올릴 수 있지만, 게시판 관리자(TnF 코더)가 올라온 플러그인을 검토하고 안전/보안/기능상 문제가 없을시에만 모두에게 공개 되도록 하는 제도는 어떨까요?
플러그인 제작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플러그인을 설치했는데 미쳐 살피지 못한 버그로 데이터가 날라간다는등의 문제와 고의로 남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서 위험한 플러그인의 유포 또한 미리 방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작동상 문제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위험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플러그인의 경우, 관리자가 아래 코멘트로 위험의 정도와 기타 정보를 적어주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