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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지금의 TC에 아쉬운 점.

언제부터인가... TC의 판올림은 계속 이어지는데...
플러그인이나 스킨...
유저그룹의 글들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질문글에 답변도 잘 않달리고...
뭐 TNF의 인원들도 아마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테터시절과 TNC TNM ...

TC 자체도
예전 TT 때와 TC 초기. 그리고 지금을 비교해보면.
점점 문제점이 더 많이 생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버전의 플러그인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구요.
버그인 경우도 있겠지요.

솔직히 아쉽습니다.
갈수록 유저층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TC 가 갈수록 누구나 쓸 수 있게 쉬워지는 느낌보다
쓸 수 있는 사람만 쓰는 매니악한 느낌이 강하네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이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이라곤 하지만.
쓸 수 있는 사람...일부만을 위한 것이서는
그 것으로 끝이 아닐까요?

그냥 1.8대 업글후 이래저래 해결안되는 문제들에 고민하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뭐 저야 어차피 구경꾼이다보니...ㅎㅎ

If someone hates u for no reason,
Give that motherfucker a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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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금의 TC에 아쉬운 점.

스킨이 줄어드는 문제는 설치형의 텍스트큐브만의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티스토리에 가봐도 스킨 업로드수가 현저히 줄은걸 보실 수 있거든요.

요즘의 경우 포털사이트의 서비스형의 블로그가 예전과는 달리,
설치형의 플러그인 역활의 확장성이 그다지 뒤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더불어 도메인 설정이나 백업부분까지도 제공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설치형과 비교해서 굳이 서비스형을 떠나 설치형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봐야할까요?

서비스형의 참여도가 높아지다보니, 마우스 몇번 클릭만으로 만들어지는 스킨을 쉽게
공개도 할 수 있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이게 다 이 시대의 흐름으로 봐야겠습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사용자에겐 좋고 편해지는 쪽으로 가는건 사실이니까요..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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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금의 TC에 아쉬운 점.

태터툴즈, 텍스트큐브가 블로그 서비스들을 상향 평준화 시켰다고 봐야되겠지요? bada님, LonnieNa님 말씀 다 맞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활성화는 고민하고 노력해봐야 될듯 싶습니다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