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ureyes 작성:graphittie 작성:skinSetting 테이블에 priorLanguage 필드 추가를 요청합니다. #176 관련 필드입니다.
trac 에 단 답변을 아래도 붙입니다^^
스킨파일에 언어정보 지정이 필요한지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말 몇마디 바꾼다고 각 나라마다 상이한 폰트 체계나 크기 조절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나라마다 별도의 스킨이 존재하는 편이 사용자 입장에서 훨씬 덜 햇갈립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971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846
이건 외부스킨에 출력되는 언어 리소스의 언어를 구별하기 위해 추가한 부분입니다.
현재 언어 리소스 파일은 외부 스킨에 표현되는 문구와 괸리자 화면에 표시되는 문구를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제어하는 것은 관리자 화면의 언어설정 한 곳 밖에 없죠. 따라서 관리자 화면의 언어 설정이 외부 스킨에 표시되는 시스템 메세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외부 스킨에 표시되는 메세지"의 언어를 구별하기 위해 스킨의 상위 언어를 서버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별로 별도의 스킨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관리자 화면의 언어 설정을 중국어로 바꾸시고, "댓글 작성 불허"에 체크하신다음 댓글을 작성하려고 시도해 보세요. 중국어 메세지가 출력됩니다. 블로그 스킨이 중국어로 되어 있다면 상관 없지만 블로그 스킨이 중국어가 아닌 경우는 문제가 됩니다. 즉, 블로그 스킨의 언어설정 정보를 따로 지정해 이 정보를 방문자에게 출력되는 메세지의 언어 선택 근거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 두 파일을 분리하는 방안이나, 관리자 화면에서 "외부 스킨에 포함되는 언어 설정" 부분을 추가하려고 생각했으나, 이것들 보다는 스킨에 상위 언어 정보를 포함하는 편이 방법면에서 간단하고 사용자의 혼동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이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상위 언어라는 표현은 여러 말이 혼재할 경우, 베이스가 되는 언어를 일컫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글과 영문을 혼용해도 상위 언어는 한글일 것이고, 미국에서라면 영문 상위일 것입니다.
PS. trac 티켓에 글 붙은 것을 목록에서 표시할 수는 없을까요? 새 글이 붙었는지 안 붙었는지 도무지 구별을 할 수가 없어 불편하네요.
graphittie (2006-07-17 07:35:14)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