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의 활용을 위한 여유공간이 복구해야되는 호스팅에서 조차 여유치 않다면,
막장 삽질이긴하나, xml파일을 분할해서 복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
몇G가 된다고 하니 감히 권장하질 못하겠네요.
예전에 어느 사용자분꺼 1.5G정도 xml파일을 분할해 드리는데 5~6시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나네요.
작업할 량은 그리 많지 않은데 저 크기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컴의 HDD를 어찌나 읽어되던지..

텍스트큐브의 제한이 없다면 pc 를 임시 웹서버로 만들어서 복원시킬 수 있을 겁니다.
베리즈웹세어 라는 유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1.8기가의 백업파일을 복원시킨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그저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웹호스팅 계정 디스크 할당량으로 이해합니다.  백업한 파일 크기가 3기가라면 아마도 3.5기가 정도의 디스크여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계정의 디스크 허용량이 그 미만이면 당연히 복원(이전)이 불가능하겠지요.

그런데 2기가를 넘는 파일은 웹호스팅서버에 업로드가 불가능하거나, 텍스트큐브 시스템이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전에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제가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3기가 파일의 복원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느 곳(포탈)에서 그 백업파일로 복원이 가능하다면,  블로그 분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요령은...   현재의 블로그의 데이타를 전부 백업--     일부 삭제하고(카테고리 별 삭제 식으로) 남은 데이타를 백업(1) --  전부 백업파일 복원 ---- 백업(1)에 해당되는 데이타 삭제하고 남은 데이타 백업(2)
이렇게 하면 백업파일이 2개(1.5기가 크기의 파일들)를 이전하고자 하는 곳에 복원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