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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제 메일로 전송되는 리포트들을 보면 참 활발하게 고생들 하시는구나 싶습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 올라오는 걸 보면 열정이 대단하구나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와 반대로, 블로거들 가운데 실제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유저는 오히려 줄어드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과거 태터와는 많은 변화가 있고 더 나은 모습으로 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몰라줍니다. 이제 텍스트큐브는.. 어, 국내에서 개발중인 멋진 오픈소스 블로그툴 이라는 생각만으로 존재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저는 가끔 J.parker님에게 투정을 부려봅니다.
텍큐는 이게 안되요? 텍큐는 저게 안되나요? 텍큐는 저렇게 못해요? 텍큐는 안되는 게 있나요?

J.parker님은 대답해주십니다.
현재 다른 블로그툴이 할 수 있는 것은 텍큐에서도 대부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왜 텍큐 유저는 오히려 줄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라고 저는 힘없는 반문을 하곤 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J.parker님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으시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각자 여러가지 일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실제 행할 만한 여건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것을 알기에 더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죠~~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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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더 이상 블로그 (툴) 가 아닌 블로깅, 블로거, 등으로 주제, 관심사가 넘어간듯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블로그 그 자체로서도 저작과 저작자의 그 접점으로서도 여러모로 발전 가능성은 남아있겠지요. 그러한 부분을 찾아서 여러 사용자를 만나고, 서로 얘기하고, 만들어 가는게 텍스트큐브의 숙제인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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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슬슬 텍큐 전용의 메타 커뮤니티 같은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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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메타 커뮤니티라... 재미있겠네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