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타레를 어디서 본것 같은데 잘 못찾겠네요.
저도 블로그를 운영한지 오래되다보니, 날이가면 갈수록 백업파일의 용량이 엄청커져만 갑니다.
백업하면 300M는 그냥 넘더라구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렇다보면 이게 한번에 업로드하기도 부담이 커집니다.
호스팅이 500M라고 볼 때 백업파일을 호스팅에 업로드하여 복구한다고 치면,
300M의 백업파일을 복구하여 풀어놓으면 300M는 넘을것이고 그러다보면 호스팅 용량이 차서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것도 그리 중요한게 아니고,
백업파일의 분할이 필요할듯싶습니다.
오늘 120M용량의 파일을 복구시도하는데,
브라우져의 문제인지 설정의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백업파일에 이상이 없음에도(흔히 걸리는 몇번째 줄 오류 메시지도 없습니다.) 백업파일을 검사합니다 후 복구 중입니다. 에서 진행하다가 중간에 뭠춰버리더라구요.
상태창을 보니 페이지 읽을 때 표시되는 로딩중 이다가 끊어져 완료로 되버리네요.
더이상 마이그레이션 php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는것.
그래서 그 문제없는 백업파일을 20M정도로 5개로 분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복구를 해보니 문제없이 복구가 되었습니다.
똑같은 파일을 가지고 120M짜리 하나로는 복구가 되지 않고 나눴을 땐 되더라구요.
여기저기서 3~500M백업본도 한 10여분 기다리니 복구가 되더라.. 라는 글도 보긴했었습니다.
근데 저 같은 증상을 겪는 분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중간에 질문하나, 이게 이론상으로는 용량이 커져도 복구<->백업의 과정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물론 이 과정에서 생각해야할 문제는 여러가지 있겠습니다.
그거 하나씩 올리면서 복구하고 복구하고 그 과정을 어찌 귀차니즘.
아니면 백업파일에 블로그번호숫자.xml로 인식하는걸  블로그번호숫자tc01.xml 블로그번호숫자tc02.xml 이런식으로 자동생성되게 한뒤에 복구시 순서로 인식되게끔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