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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티스토리때문에 포럼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1.0.6 을 위시해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오늘 tistory.com 베타를 시작하면서 ,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더 넓은 세계를 위한 단계로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언제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꾸준히 달려가보도록 하죠 !!!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한번 외칩시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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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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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처음 제목만 보고는 허걱! 했습니다.. 마치 자율학습 맡겨놓은 고3이 신나게 떠들고 있다가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들어온 것처럼.. smile

티스토리 베타 준비하시면서 태터앤컴패니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벽부터 알파테스트하셨던
태터앤프랜즈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화이팅 외치고 같이 달려갑니다~ smile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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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chester 작성:

티스토리때문에 포럼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1.0.6 을 위시해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오늘 tistory.com 베타를 시작하면서 ,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더 넓은 세계를 위한 단계로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언제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꾸준히 달려가보도록 하죠 !!!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한번 외칩시다 !!!
화이팅 !!

꾸준히 달려가다 보면 언젠가 그토록 바라는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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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chester 작성:

티스토리때문에 포럼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1.0.6 을 위시해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오늘 tistory.com 베타를 시작하면서 ,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더 넓은 세계를 위한 단계로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실 그때 오프모임한지 채 닷새가 안되었습니다.
대단히 오래 된 것 같은데 말이죠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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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inureyes 작성:

그런데 저희 사실 그때 오프모임한지 채 닷새가 안되었습니다.
대단히 오래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시간개념이 참 복잡한게, 겨우 닷새인 동시에 벌써 닷새나- 지났다는 기분이 겹쳐서 드네요.
정말 정신이 쏙 빠지는게 몸은 몸대로 지치고, 시간에 질질 끌려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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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laziel 작성:
inureyes 작성:

그런데 저희 사실 그때 오프모임한지 채 닷새가 안되었습니다.
대단히 오래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시간개념이 참 복잡한게, 겨우 닷새인 동시에 벌써 닷새나- 지났다는 기분이 겹쳐서 드네요.
정말 정신이 쏙 빠지는게 몸은 몸대로 지치고, 시간에 질질 끌려가는 기분입니다;;

그럼 안되죠... 제가 예전에 SKT 에 들어갔을때 사장님이 추천하는 도서중에 하나가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라는 책이었습니다.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우 강조하는 책이었죠..


프로테니스 선수가 전력을 다해서 서브를 넣고 ... 서브가 실패했을때 .. 다시 제자리로 걸어가는 약 몇걸음...
그 사이에 심박수는 130 넘던 것이 순간적으로 70~80 까지 떨어진다고하네요... 그 몇초.. 그 동안 몸은 휴식뒤에 다시 전력을 발휘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계속 일하는 것만이 묘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현명하게 쉬어야 합니다... 단 몇분이 됐더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몸과 머리를 쉬게 해주어야 더 큰 에너지..더 큰 창의력이 나오는 법이지요 smile

( 이게 혹시 30 대 이상만 해당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20 대는 무조건 달려도 모든게 받혀주는 나이 아닙니까 ^^
  라지엘님 부러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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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저는 오늘이 축제 마지막날이라 게임대회하는 것도 좀 구경하고 동아리에서 파는 음식들도 사먹고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만에 숙제에서 해방...되었건만 벌써 다음 주 초까지 듀인 새 숙제가 4개나 있군요. orz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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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daybreaker 작성:

저는 오늘이 축제 마지막날이라 게임대회하는 것도 좀 구경하고 동아리에서 파는 음식들도 사먹고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만에 숙제에서 해방...되었건만 벌써 다음 주 초까지 듀인 새 숙제가 4개나 있군요. orz

숙제만 끝내면!!! 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는데.. 문제의 그 숙제들이 곧 끝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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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탁 잡아야 겠습니다.

chester 작성:
daybreaker 작성:

저는 오늘이 축제 마지막날이라 게임대회하는 것도 좀 구경하고 동아리에서 파는 음식들도 사먹고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만에 숙제에서 해방...되었건만 벌써 다음 주 초까지 듀인 새 숙제가 4개나 있군요. orz

숙제만 끝내면!!! 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는데.. 문제의 그 숙제들이 곧 끝나겠군요 ^^

그게 아니라 숙제가 끝나도 끝나도 계속 나온다는 것이죠. ㅠㅠ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