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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왔습니다. 그분이

왜 저의 손앞에는 오로바이로 날라온 MBP가 있는 걸까요?

히스토리
리눅스 박스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 음 맥을 써볼까?
-> 맥미니 곧 업데이트 루머가;; 맥나노?
-> 맥용 키보드 따로 사기 귀찮다. 맥북으로 고고싱
-> 레오파드 소문. 13인치 맥북프로 루머
-> 레오파드가 나왔으나 MBP는 요지부동
-> 맥북만 산타로사로 갈것 같다는 소문
-> MBP 정도 고민
-> 일단 관망으로 결정
-> 교주님 뽐뿌질
-> 결정타. 비스타가 도는 가장 빠른 노트북 선정~

정신이 화들짝. 눈앞에

G에서 샀더니 레오파드가 없군요. 무이자에 쿠폰을 사용한 패널티랄까. 레오파드는 주문 때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맥용 키보드 주문했다는;;; 집의 26인치 LCD에 연결해서 쓰게. @.@;
비스타 설치는 귀찮아서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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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잠깐... "비스타가 도는 가장 빠른 노트북 선정" 은 최근에 본 글 같은데....^^;;

눈 떠보니 결제완료.. 무섭습니다..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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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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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gendoh 작성:

그리고 결국 맥용 키보드 주문했다는;;; 집의 26인치 LCD에 연결해서 쓰게. @.@;

맥용 키보드도 지르셨던거였어요?? 이런 이런..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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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그거 10월 이후에 샀다는 영수증 있으면 레퍼드는 만원에 보내줍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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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웹에서 산건 영수증 없이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ㅂ;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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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메신저 대화명을 보고 대충 짐작은 했습니다마는... (..먼산)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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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나니 작성:

웹에서 산건 영수증 없이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ㅂ;

아무말 없이 내일쯤 도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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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gendoh 작성:
나니 작성:

웹에서 산건 영수증 없이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ㅂ;

아무말 없이 내일쯤 도착할듯?

부러울 따름입니다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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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음.. 저는 12월까지 새 시리즈를 기다리려 합니다. 드디어 피스모를 접을 날이 오네요.

정원사
Even after dark the nights, morning always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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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glradios 작성:

음.. 저는 12월까지 새 시리즈를 기다리려 합니다. 드디어 피스모를 접을 날이 오네요.

나왔네요. 스펙 업글판이 허허;;

정원사
Even after dark the nights, morning always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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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왔습니다. 그분이

이제 지르시겠군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