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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태터 1.1.2.2 버젼 스킨에서는 table태그를 왜 안쓰죠?

요즘 스킨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스킨들 보면 예전과는 달리
대부분 아니 거의 다 div로 스킨을 만드시던데요..
왜 table태그를 안쓰죠??

혹시 1.1.2.2 버젼에서 table태그 쓰면 깨지나요??
아니면 빠르고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div태그 쓰는건가요??


아 그리고 제가 요즘 스킨을 수정하고있는데
이건 table태그로 만들었거든요;;(div는 잘몰라서...........)
근데 학교에서 들어와보니까 스킨이 다 깨져있더군요;;;
혹시 이렇게 스킨이 다 깨져보이는건 이 컴터에 뭐가 안 깔려있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집에서는 그래도 깨져보이진 않았거든요 ㅠㅜ)





 

Lanyu (2007-05-30 16:15:05)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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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1.1.2.2 버젼 스킨에서는 table태그를 왜 안쓰죠?

html 코딩을 어떻게 하는지는 제작자의 자유이지요. smile 기본 스킨의 태그로 div를 쓰는 이유는 xhtml 출력이 목표중 하나이고, xhtml이 추구하는 것이 문법적 완결성보다는 의미론적 마크업에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table은 '표 출력'을 위해 예약된 명령이거든요. smile

스킨이 경우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브라우저 환경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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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1.1.2.2 버젼 스킨에서는 table태그를 왜 안쓰죠?

말씀하신대로 div로 작업을 하다보면 줄 라인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당연히 페이지 로딩이 빨라지겠죠. 물론 라인수가 엄청나게 많은 페이지와 비교를 했을 때의 차이는 나지만,
실제로 태터툴즈 스킨정도의 라인수로는 그리 확연히 차이나는 정도는 아닙니다.
table은 표를 그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영역의 배치를 목적으로 하는데 div를 쓰자는 개념이 많이 제기 되었습니다.
더불어 html에서 xhtml로 넘어가면서 추구하기로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일종의 시대의 흐름이라 봐야겠습니다. 대세를 따라가는거죠.

근데 3년동안 웹에 머무른 후에야 table의 구조를 파악한게 저만의 일은 아니었다는걸 알았을 때
div의 구조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3년걸릴걸 거짓말 좀 섞어 3일만에 다 익혔으니깐요.

똑같은 페이지를 가지고 IE6과 IE7의 환경에서도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Firefox등의 타 브라우저도 생각을 해줘야하니 머리가 깨지죠.
학교에서 깨져보이는건 환경이 달라서 일겁니다.
배포용의 스킨이라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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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1.1.2.2 버젼 스킨에서는 table태그를 왜 안쓰죠?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div 공부해야겠네요 ㅠㅠ....

학교에서 깨져보이는 현상도 해결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