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1.1 되어서야 마스코트 캐릭터를 초안 공개합니다.
초안 공개한다고 말한 지 벌써 4~5달, 사실은 이름을 정하지 못한데다 복장도 명확하지 못해서 그동안에 무슨 옷을 기본으로 입혀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요. 하지만 1.1을 알파 버전을 깔고 만져 보니 관리자 화면 스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아래에 캐릭터의 기본 복장을 완성해서 공개합니다.
무식하게 큰 그림을 자랑하나, 이렇게라도 안 하면 그림 안의 글을 읽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죠.
이름이 왜 '테토'냐면... 단순히, 태터의 일본어명 논쟁이 있게 된 뒤, '테토'로 결정하자는 말과 동시에 들려오는 "테토땅 하아하아..." 그래! 이거야!! ...해서 이렇게 정했습니다.
정했으니 이제 각 주요 스킨별 복장도 다 확실히 잡아놓고 채색 공개를 해야겠습니다. 물론 시간&정신적 여유가 되어 모든 작업이 순조롭게 끝날 때에 한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