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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건의라고 해야 되나.. 여튼.

제가 태터스토리를 사용하는데, 어떤 문제가 생겨서 글을 올리면
또는 포럼에 와서 글을 읽어보면... 어느 버전에서 수정 되었다는 답변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태터스토리에서는 그 상세 버전이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명 태터스토리는 최대한 에러가 없는 상태에서의 개발 버전이지 않습니까?

제가 태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볼 수 있는 버전 확인은.. Tattertools 1.1a8 development branch 이게 다 인것 같습니다.

태터스토리는 핵실험장이지 않습니까?.
최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야... 원래의 취지에... big_smile

많은 플러그인도 올려놓아서... 개발되고 있는 버전과 상호 호환이 잘되는지도 확인 해야 되고 ;;;
이런 저런 스킨이나 여러가지 차세대(?) 기술들도 빨리 올려서 테스트 해야 되는데, 제가 안해서 그런지....;;;
늘 그 상태인듯;;;

뭐... 잘 활용해주십사 하는거지요 으하하;;;: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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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건의라고 해야 되나.. 여튼.

제 생각도 그래요. 태터스토리는 애초 취지가 핵실험장인데
너무 안정적인것을 원한다면 좀..;

(라고 하면 교주님이 절 찾아와 김밥 한줄 살줄지도 <- 더위먹었음)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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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건의라고 해야 되나.. 여튼.

두가지 테스트 버전을 내놓는건 어떤지..
그야말로 핵 실험장 & 좀 안정화된 버전...
핵실험을 위한 버전은, 등록이나 신청을 해야 받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겠구요...

htna (2006-09-17 15:34:2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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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건의라고 해야 되나.. 여튼.

유마 작성:

제가 태터스토리를 사용하는데, 어떤 문제가 생겨서 글을 올리면
또는 포럼에 와서 글을 읽어보면... 어느 버전에서 수정 되었다는 답변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태터스토리에서는 그 상세 버전이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명 태터스토리는 최대한 에러가 없는 상태에서의 개발 버전이지 않습니까?

SVN과 리비젼 연동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TnF의 인력자원으로써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당 기능이 없으므로 누군가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도 총대를 맬 수 없는 실정입니다(태터 소스 만지기만도 벅찹니다). 보통 해결되었다는 메세지가 뜨고 최소한 12시간 안에는 태터스토리에도 적용되어 있을 것입니다.(12시간마다 태터스토리와 sandbox의 소스가 자동 싱크됩니다) 그 이후에도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여기에 문의를 해봐야겠죠.

유마 작성:

태터스토리는 핵실험장이지 않습니까?.
최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야... 원래의 취지에... :D

그 실험이 커밋터에 의해 이뤄지는 것인데 현재 커밋터도 몇 명 없을 뿐더러 그 중 활동하시는 분도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ftp계정을 입주자에게 열어주는 방식은 보안상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실현이 어렵습니다. 악의적인 한 명이 악성소스를 올리면 입주자 전원이 피해를 당하니까요(이 문제 때문에 태터스토리와 sandbox의 싱크에 12시간의 간격이 있는 것입니다. 악성 버그가 포함된 소스를 그대로 반영하면 위험하므로 반나절 동안 설치형 사용자 분들에 의한 검증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티스토리와 같은 상황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핵심을 말씀드리면, 핵실험을 하는 커밋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 커밋터 역시 소스에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신뢰를 확보하신 분에게만 권한이 주어지는데, 이 신뢰를 확보하시기까지 열정을 보여주시는 분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참 아쉽습니다.ㅡㅡ

유마 작성:

많은 플러그인도 올려놓아서... 개발되고 있는 버전과 상호 호환이 잘되는지도 확인 해야 되고 ;;;
이런 저런 스킨이나 여러가지 차세대(?) 기술들도 빨리 올려서 테스트 해야 되는데, 제가 안해서 그런지....;;;
늘 그 상태인듯;;;

개별 플러그인은 개별 개발자가 스스로 테스트해야겠지요. 새 기능 추가/삭제/수정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이 레거시이니 최대한 호환성은 보장하려 합니다만, 태터스토리는 sandbox 버전이기 때문에 기능이 수시로 변합니다. 이에 맞춰 공개된 플러그인을 일일히 테스트한다는 것은 효용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공개된 플러그인의 이식은 RC 버전이 나온 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유마 작성:

뭐... 잘 활용해주십사 하는거지요 으하하;;;:cool:

몇 가지 태터스토리와 sandbox 활성방안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1.1 마무리로 너무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1.1이 릴리즈 되면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