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티스토리를 완전히 마스터하질 못했나 봅니다.
댓글과 트랙백의 개념을 분간못해 한참을 헤매는 웃지못할 타이밍을 좀 전에 경험하고 말았습니다. OTL
분명 트랙백은 들어오는데..... 아직 한번도 날려보지는 못한 상황이라서 나도 한번 날려보지 하고 해려는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촌놈 표내는것도 아니고 ㅋㅋ
네이버 검색, 다음검색을 해보니 글 쓰고 트랙백 주소 복사해서 붙이라는데
아무리 찾아도 트랙백주소 넣는곳이 안보이더라고요.....
결론 음~~ 티스토리는 안되는가 보다.,
그런데.... 뚜둥~~ 글을 적어놓은 제목 하단에 트랙백(관련글) 삭제 링크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한 번 클릭을 해보니..... 트랙백 주소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짜잔~~하고 나와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아하~~ 글을 다적고 이곳을 통해서 트랙백을 날리는구나.. 하고 개념을 잡았죠.
테스트로 좋은글 하나 잡아서 티스토리 글터로 날리니 날아가더만요.
근데 글터에는 안보이데요.. 좋은글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리고, 링크된 빌리디안님께..... 한번 날렸더니 잘 들어가서 이쁘게 앉아 있더만요^^
오늘 새로운 테크닉 하나를 접수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황당한 실수를 경험 안하셨으리라 봅니다.
저물어가는 나이라 새로운 문화에 빠른적응이 좀 느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