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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티스토리 정말 쓰기 싫어졌어요.

뭐... 이미 옮겼지만, 티스토리 왜 이런답니까.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엔프로텍트, 네이버를 채찍질하는 포스트를 썼는데, 싹 다 비공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냥 오류겠지.' 라고 넘겼어요. 다시 발행 상태로 바꿔놨습니다.

근데 이번엔 전부 삭제가 되어있습니다! 휴지통에도 없습니다!
겨우겨우 다시 써서 올려놨습니다. 그러더니 이스트소프트측에서 그런 글 쓰지말라고 연락이 옵니다?
알집이 얼마나 안좋은지는 왠만한 사람은 다 아는건데, 쓰지말라니...-_-

그런 계기로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옮겼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루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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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 정말 쓰기 싫어졌어요.

서비형의 울타리안에서의 권한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텍스트큐브가 나오고나서 많이 자유로워지긴 했지만 벗어날 수 없는 테두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봐요.
다만 그 글이 법적인 문제에 달하는 경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법적인 책임이 가해질 때 그 책임의 가중치를 서비스를 하는 포털이 더 많이 가져가느냐,
아니면 설치형에서의 책임의 가중치를 100% 사용자에게만 주느냐의 차이이기도 할거구요.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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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 정말 쓰기 싫어졌어요.

LonnieNa 작성:

서비형의 울타리안에서의 권한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텍스트큐브가 나오고나서 많이 자유로워지긴 했지만 벗어날 수 없는 테두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봐요.
다만 그 글이 법적인 문제에 달하는 경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법적인 책임이 가해질 때 그 책임의 가중치를 서비스를 하는 포털이 더 많이 가져가느냐,
아니면 설치형에서의 책임의 가중치를 100% 사용자에게만 주느냐의 차이이기도 할거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누가 내 블로그를 마음대로 터치하는 것' 이게 싫다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할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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