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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작성:

PHP버전확인 꼭 하시고 업데이트하셔요~

넵, 오늘 블로그 시스템정보를 확인해보니

php : 5.2.9p2
mysql : 5.0.51a-log

라고 되어있네요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일단 주말에 작업해 보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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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1.8.2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데굴)

이전에 비해 저 자신도 열정이 많이 식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적어도 테터시절에는 테스트판도 설차해가면서 버그도 맞아보고, 그걸로 인하여 오래 전에 갖고 있던 mysql책을 뒤져가며 수동으로 DB를 건드려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기능에 대해 평가도 해 보고....

그런데 요즘은 판올림을 하려 해도
버그를 맞아 데이터를 날리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백업했는데도?)
기능에 대해 평가하는 것도 귀찮은지 판올림해도 그냥 넘어가고
포스트의 종류도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일상적으로 겪는 이야기들이 주로 이어지고

등등.....

나이를 먹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열정이 식어가고 있습니다T_T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으려면 자신에게 확 와닿는 뭔가 획기적인 게 필요할텐데 말이지요.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덤 : 사실 공지 뜨자마자 1.8.2로 업뎃을 해 봤습니다만 로그인 페이지나 메인 페이지 모두 내부오류 500 에러가 나는 바람에 전날 데이터로 복원하여 현재는 1.8.1입니다.  주말에 작정하고 덤벼봐야겠군요

음....33초 걸려 실패메세지가 뜬다, 라...  전 3초도 안 되서 저 메세지를 봅니다만....;;;  역시 서버마다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만 저 시간 이후의 백업본은 생성되지 않더군요(백업이 완료되지 않는다는 말).  첨부파일이 있는 경우는 원래 용량(다운로드)인 100MB가 아닌 7~30MB에서 오락가락하는 정도고, 첨부파일을 빼면 1~2MB를 오락가락하는 정도더군요.  용량의 랜덤성이 어쩌면 시간적인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버그인가요?  제 계정이 이상한 게 아닌 건가요?  호스팅회사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입장이니 서버를 건드릴 수 없으니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생긴다면 한 번쯤 계정포멧을 의뢰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inureyes //

http로 접근하여 불러오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백업본의 용량도 용량이고, 습관처럼 ftp로 루트 디렉토리에 올려 그걸 "웹에서 백업파일 가져오기"로

http://lapile.cafe24.com(카페24의 제 계정입니다)/1.xml(백업파일명-지금은 ftp에 올려두지 않았습니다)

으로 불러와 복원을 합니다만 현재 이 복원이 진행되지 않고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가져올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를 출력합니다.  오늘은 전 폴더의 퍼미션을 777로 주고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안 되더군요

실험삼아 첨부파일을 뺀 버젼으로 "복원하기-백업파일 올리기"를 시도하거나 Daum대용량메일 같은 곳으로 올려 복원을 시도하면 잘 복원이 됩니다만 '백업파일 올리기'의 방법은 현재 용량이 8MB를 넘고 있으므로 얼마 지나지 않아(빠르면 석달, 늦으면 1년) 올릴 수 있는 허용 용량을 초과하게 되어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웹을 찾으며 어렴풋이 알게 된 것이긴 합니다만 정통부에서 권고(?)하기를 웹서버 회사에 각 웹계정에 방화벽을 설치하라는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의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혹 이것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혹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TNF 여러분들을 너무 귀찮게 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현재 첨부파일을 제외하고 백업을 하면 약 8MB가 나오는데 그것을 웹셰어/제 계정에서 티스토리로 복원을 시도할 경우에 역시 마찬가지의 메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계정이 카페24와 티스토리밖에 없어서 실험할 곳을 티스토리로 잡고 복원을 돌리고 있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오는군요

윗글에 추가한대로 다음 대용량메일로 내려받은 백업본을 올려 복원시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잘만 복원합니다
환장하겠더군요, 이거...;;;  대체 어디서 문제가 생긴 건지 모르겠습니다Orz

기억하고 있기로는 텍스트큐브/태터툴즈의 백업은 용량이 허용하는만큼의 백업본을 만들고 "백업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보는 게 정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느 시점에서부터 저게 불가능해지더군요.  텍스트큐브 1.6.3버젼부터였던가 1.7베타버젼부터였던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는 계정의 용량도 적었기에 별 일이 아니라고 넘기고 있었는데 이제 충분한 용량이 갖추어지니 문제가 되더군요.  원활한 백업과 복원이 안 되니 말입니다

Creorix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루트디렉토리/cache/

의 전 파일 및 폴더를 퍼미션 777로 주고 실행해도 여전히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퍼미션만의 문제는 아닌 듯 보이는데 실패한 백업물을 편집에디터로 열어보니 용량에 랜덤성이 보이지만 6000~9000번째줄부터 백업을 만들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물론 DB를 백업하면 멀쩡히 모든 데이터가 백업(첨부파일 제외)되며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도 열어보면 끝까지 백업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퍼미션을 루트 디렉토리를 포함하여 모두 777로 주었을 경우라도(초기세팅은 /루트디렉토리/cache/backup/은 777)
서버에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
백업하여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로 복원을 시도하면 손상된 파일이라며 복원이 되지 않는 점
이 현재의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정말로 백업파일이 깨진 걸까요...?


2008-06-11 오후 8시48분에 추가합니다
백업본을 Daum메일 대용량메일로 올려보낸 후에 복원을 시도하면 티스토리쪽은 복원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럼, 이 문제는 서버와 제 DB와의 합작품인 걸까요?

좀 황당한 질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의 고민을 해결했더니 또다시 이상한 고민이 생기는군요

DB와 그림파일만으로 어찌어찌 복구에 성공하여 현재는 임시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텍스트퓨브 버젼도 바뀌었고 이번엔 제대로 백업을 서버에 남겨놓고 티스토리 분점에 복원하려 관리화면의

백업하기 - 첨부파일포함하여 서버에 저장

을 선택했더니 우측상단에 백업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도 잠시, 곧이어 "백업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띄우더군요

혹여 계쩡용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백업이 진행되지않는 것이라 생각(모두 백업하면 100MV정도되고, 당시 계정용량은 200MB가 한계였죠, 텍스트큐브설치용량이 약 5~15MB)하고 그렇지않아도 계정공간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상위서비스로 계정용량증설을 신청하고 하루가 지난 뒤 다시 서버에 백업을 저장하려고 시도했더니 역시 백업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봐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첨부파일을 빼고 서버에 백업을 시도했으나 역시나 실패...Orz

현재로서는 백업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DB와 그림파일을 각각 백업받아 그것으로 복구를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다운로드된 백업파일이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에 제대로 복구가 되는 게 아니고 백업파일이 손상되어 가져올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만 출력하는 걸 보고있자니 환장하겠더군요

서버에 문제가 있는 건지 혹은 백업파일에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혹 실패한 백업파일이라도 올려보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

한동안 계정관리를 소흘히했더니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는군요, 흑흑

감사합니다.  TTML 플러그인이 꺼져 있었더군요.  으...페닉상태에 빠지니 제정신이 아니군요, 흑흑T_T

1.7베타를 거쳐 1.7rc버젼을 기점으로 정식버젼이 나왔기에 그 동안 여기저기 블로그가 전반적으로 좀 꼬여있다고 생각하여 DB, 그림파일, 백업파일을 다운받은 후 파일과 db를 모두 지우고 새로 1.7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백업파일을 다시 계정에 올려 복원을 시도했으니

"파일이 손상되었가나 파일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고 기겁을 했었지요.  올리던 중에 파일이 깨진 게 아닐까 하고.  그래서 웹셰어를 이용하여 올리기를 시도하였으나 여전히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파일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그러나 문득 스치고 지나간 게 있었으니 백업한 DB와 그림파일이었습니다.  이들을 다시 복구하면 원래 만들었던 백업파일과 동등하게 복구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시도해봤더니 DB와 그림파일이 어찌어찌 올라가서 제대로 블로그는 보여지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출력이 되더군요

본문
http://pds8.egloos.com/pds/200806/10/51/b0003951_484e8beb5a8a4.jpg

혹 그림이 없어졌나 하고 수정버튼을 누르고 들어가 수정모드에서 보면 그림이 멀쩡히 잘 붙어있습니다

<수정 에디터 화면>
http://pds8.egloos.com/pds/200806/10/51/b0003951_484e8bed930a4.jpg

뭔가를 징하게 잘못 건드린 것 같은데 대체 DB에서 뭘 건드려야 저런 일반 텍스트문서가 아닌 그림파일로 볼 수 있을까요?  블로그 전체적으로 그림파일들이 다 저렇게 나옵니다.  사용자 메인이미지를 제외하고 말이지요

현재 티스토리에 있는 1개월 전의 백업본이라도 돌려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T_T

좋은 하루 되시기를

오랫만에 들르게 되는군요.  마지막 접속일을 보니 2007년 3월.  무려 1년 전에 들렀다 로그인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좀 충격 먹었습니다

그 동안 열정이 식었는지 "귀찮아!"를 연발하면서 정식버젼에서 주어지는대로 사용하다 요즘 들어 갖가지 위젯들이 나오다보니 스스로 스킨에 코드를 다는 것도 귀찮아져 플러그인을 만들려고 텍스트큐브 매뉴얼을 쳐다보게  되었는데.....

머리가 굳었는지, 아니면 이전엔 이해도 안 하고 닥치는대로 기억만 했는지 매뉴얼 내용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Orz

쇼크 먹었습니다, 엉엉

단순히, 오xx루의 레x펜과 위xxx컴의 더x유 위젯를 스킨 바꿀 때마다 코드를 집어넣는 게 귀찮아서 그런 것 좀 해결해보고자 쳐다본 매뉴얼이었는데....(어흑)

좋은 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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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음...저도 1.1 RC1에서 그 현상을 겪었습니다만 결국은 스킨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원인에서 벌어졌던 일이라는 건 잘 기억나지 않지만(이곳에서 어떤 분이 스킨에서 무언가가 잘못 되어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설명을 본 기억이 있음)스킨을 한 번 점검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1.1베타1을 사용하면서부터 더 이상 1.06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게속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이것저것 버그도 있었지만 지금은 무리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 백업하실 때, 1.1로 업할 때 사용하실 백업본과 혹여 모를 1.06(혹은 현 사용버젼)으로 돌아가기 위한 백업을 필히 해 두세요.  그리고 어티치폴더 자체도 한 번 백업해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끔 첨부파일 포함으로 백업하다 복구된 파일 중에 예전에는 정상적인 파일이었다가 복구되었을 때 0바이트 파일이 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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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graphittie 작성:
라피르 작성:

스킨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rc 3때와 같이 포스트에 작성한 날짜와 달력의 년/월이 표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험삼아 두 개의 스킨을 받아 적용해 봤는데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었습니다(현재는 티스토리 스킨 사용 중)

날짜가 안 보이는 것은  DateConverter 플러그인을 살펴보세요. 왜 안 나오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마 저 플러그인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왓, 감사합니다.  날짜형식변경 플러그인을 해제하니 정상적으로 보이는군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대체 어떤 관계가 있기에 저렇게 보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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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스킨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rc 3때와 같이 포스트에 작성한 날짜와 달력의 년/월이 표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험삼아 두 개의 스킨을 받아 적용해 봤는데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었습니다(현재는 티스토리 스킨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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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은 쉬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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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만간에 정식버젼이 올라오게 되겠군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어구, 죄송합니다.  역시 스킨이 꼬여서 그렇게 된 거였더군요.  덕분에 몽땅 청소하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댓글/덧글 키워드로 찾아봐도 제가 겪은 현상에 대해 찾지 못했기에 타자를 두드립니다

현재 태터 1.1 rc1을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설치는 금요일)  이전까지 딱히 이렇다할 오류를 찾지 못했는데 오늘 줄줄이 달린 중복덧글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테스트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관리자/손님 모두가 적용되는 듯 한데 혹시 이런 현상 겪으시는 분이 안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1, 댓글을 작성하고 완료버튼을 누르면 "null"이라는 알림창만 뜨고 내용이 갱신되지 않는다
2, 갱신되지 않는 내용을 보고 사용자는 계속 완료버튼을 누르게 되는데 이래도 갱신되지 않는다
3, 새로고침을 해서 해당 포스트의 댓글을 보면 null이라는 알림창을 띄우며 갱신되지 않은 댓글들이 모두 보인다

즉, 표시되기로는 전혀 내용갱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듯 보이지만 이미 db는 모두 차곡차곡 저장하고 있다가 새로고침을 하던가 다음에 누군가가 와서 볼 때(관리자나 손님) 저장해 둔 걸 뿌려주는 듯 합니다

1.1 beta2에서 rc1으로 덮어썼는데 혹시 이것 때문일까요...?
참고로 계정은 cafe24의 64bit 광절약형utf-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전혀 도움되지 않을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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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현재 설치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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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통계를 보고 있습니다^^

결국 범인을 찾기는 찾았는데 이거 Daum의 검색로봇이더군요.  로봇이름이 등록되어있을텐데 풀려있던 모양입니다(이름이 바뀌었거나)

-> 잊지않겠다, Daun 검색로봇!(뿌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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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갑자기 카운터가 증가하고 있어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스펨 및 붓들을 막기보다는 정확한 통계를 보고자 로봇의 방문횟수제외 / 리퍼러 로그정리(crizin님), .htaccess 파일을 수정(lunamoth님) 및 각종 태터 제공 스펨방어 및 통계 플러그인으로 무장하고 돌리고 있는 중, 며칠전부터 갑자기 카운터가 심하게 증가하는 걸 보고 다른 웹통계 프로그램을 설치할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 물망에 올라 있는 것이 BBClone와 TraceWatch가 있는데 어떤 게 초짜 사용자에게 좀 더 편할까, 라는 갈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블로그의 통계 카운터 자체를 없애버릴까, 라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카운터가 증가하니 뭔가 또 손대고 싶어지는군요

최근 지인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태터블로그가 초토화된 지 근 10여일만에 복구하는 걸 보고 문득 불안해져서 타자를 두드려 봅니다

물론 사용자의 백업이 우선시되어야 하고, 태터가 설치된 폴더의 퍼미션을  750이나 755로 두어도 크게 염려할 일이 없지만 그 안에서도 777의 권한을 가진 폴더가 있기에 솔직히 걱정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 같다고 여겨집니다.  이건 단순한 저의 무지에 의한 오버일 가능성도 높지요, 쿠럭.

해커나 크래커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뚫고 들어올 수 있는데다 사용자가 그만큼 관리를 더 잘 해야 하는 게 최우선적인 일입니다만, 회사차원에서의 보안과 사용자 차원에서의 보안이 조금씩 다르기에 사용자 측에서 할 수 있는 보안에 대해 메뉴얼에 추가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attach/skin/customize는 반드시 777이어야만 하나요?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끼요?(결국 목적은 이거다...)

어째 상당히 말도 안 되는 걸 생각해 낸 것 같습니다, 흑흑흑

제 경우는 처음 1.1베타1을 설치했을 때 2번의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DB로 들어가 update+replace 명령어를 날려주니 한 방에 처리되는 걸 보고, 그 이후부터는 베타2로 올라와도 저런 현상을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 태터 자체 소스수정이 어렵다면 DB를 백업받고 사용자가 직접 수정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배포판의 체크업 과정이나 데이터 교정에서 저런 명령어를 줄 수 있게끔 배려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덕분에 DB와 php공부를 다시 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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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너무 일러(?) 자고 일어나 설치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