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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미 국제적으로 스팸 메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gmail 들어갔는데 스팸이 한글은 안 보이는데 영문, 일문으로 된 스팸이 잔뜩입니다. 골치가 아파요.

 네이버의 Mr.YA 아니 Mr.블로그라는 이름의 선인장이 있고, 이글루의 마스코트로 이글루땅이라는 여자캐릭터가 있지요.

 태터도 마스코트 캐릭터를 그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1년전에 이미 초기 태터와 0.96~클래식 버전의 마크를 이용해서 미소녀 캐릭터를 그려 둔 게 있는데, 현재 1.0에 맞춰 또 한명의 캐릭터를 그리면 '3자매'가 되겠지요? 아니면 기존의 것을 버리고 지금의 캐릭터만 그려야 되나?

 그리고 이미 태터 마스코트를 그려둔 분이 계시면, 그에 대해서도 말해 주세요. [이 스레드는 어쩌면 모집용일지도...]

 오픈하우스, 그저 언제 열릴 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저번에 참여해서 얻어먹기만 하고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번에도 질문거리 준비해서 갈 예정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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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녀의 '모에'한 목소리(예를 들면 귀여우면서 높은 톤의, 그러면서도 차분한 목소리. 미소녀게임에 나올 듯 한 소리)는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제가 그런 소리 낼 수 있다는 건 아니에요.

* 모에(萌) : 동하다, 뿅가죽다, 어쨌든 반했다 등 그 대상에 보통 이상의 호감을 표하는 뜻

 정말, 방문자 카운터 관련 플러그인을 제작할까 생각하면서 방문자 카운터에 대한 강화를 건의하려 했는데, 먼저 하셨군요. 전 그저 특정 번호가 되면 이름과 메일주소, URL 등을 물어 리퀘스트를 하는 플러그인을 만들려 했지요. [이 말을 했으니 다른 분이 먼저 만드시겠군요. 길길 :>]

 스킨 제작자가 어울리는 폰트(이하 글꼴)를 정해서 목록에 추가하는 방법, 좋군요.
 그런데 저는 1.0.5부터 나올 i18n(다국어화)에 맞춰 WYSIWYG 에디터의 글꼴 목록(스킨 제작자에 의해 정해지지 않은 경우)도 로컬라이즈 되었으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영문 1바이트 글꼴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여기다 로컬라이즈된 언어별로 글꼴이 더 선택 가능해지는 거죠.

 만약 언어가 일본어로 되어 있으면 MS UI Gothic, MS Pゴシック(MS PGothic), MS P明朝(MS PMincho), MS ゴシック(MS Gothic), MS 明朝(MS Mincho) 등의 윈도우 기본 글꼴이나 Osaka체 등의 맥 기본 글꼴이 선택되게 하면 어떨까요.
 한글 로케일의 경우엔 4대 한글 글꼴(각각 2개씩 셋트이니 사실상 8종)만 고를 수 있게 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웹폰트에 대해서는 그 글꼴을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취득하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르겠군요. 해당 배포자가 마침 공개용으로 내놓고 그 글꼴를 '써도 좋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그래서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글꼴 외엔 원래는 '사서' 써야 하는 만큼, 글꼴 자체지원이 민감한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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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직 0.91 쓰는 분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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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 제작중에 태터 1.0.5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공식홈에 가니 개발 포럼이 열렸다고 해서 낼름 달려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일단은 간단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