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등 tatter로 구축된 블로그에서의 문제점 중 한가지는 안부글, 트랙백, 댓글에 대한 정책부재(?)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0. 전체 관리
0.1 사용자가 원할 때 안부글, 트랙백, 댓글에 대해서 블로그 전체를 잠금
0.2 사용자가 인증을 거쳐서 안부글, 트랙백, 댓글을 공개
0.3 안부글, 댓글은 1회 인증을 받은 사용자에 대해 계속 인증을 자동승인하도록 설정 (사용자의 대화명과 암호로 구분)
0.4 사용자의 안부글, 댓글 인증시 1회성 인증인지 영구 인증인지 결정할 수 있도록 설정
1. 트랙백
1.1 트랙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
1.1.1 글을 공개한 뒤에 항상 트랙백을 받는 모드 설정
1.1.2 글을 공개한 뒤에 일정시간 이후 트랙백을 받지 않는 모드 설정
1.1.3 트랙백이 잠긴 글에서 사용자에 의해 트랙백 발송 요청을 받은 뒤에 일정시간동안만 트랙백을 받을 수 있는 모드 설정
1.2 트랙백 공개시간 조정
1.1.1 트랙백을 받은 뒤 항상 공개하는 모드 설정
1.1.2 트랙백을 받은 뒤 사용자의 인증이 있어야 공개되는 모드 설정
1.1.3 사용자 인증 전력이 있더라도 계속 인증 요구 (트랙백의 웹 신뢰성 때문임)
2. 댓글
2.1 댓글을 받을 수 있는 시간
2.1.1 글을 공개한 뒤에 항상 댓글을 받는 모드 설정
2.1.2 글을 공개한 뒤에 일정시간 이후 댓글을 받지 않는 모드 설정
2.2 댓글 공개시간 조정
2.2.1 댓글을 받은 뒤 항상 공개하는 모드 설정
2.2.2 댓글을 받은 뒤 사용자의 인증을 거쳐 공개하는 모드 설정
2.2.3 댓글을 받은 뒤 1회 이상 인증을 받은 사용자의 댓글은 계속 항상 공개하는 모드 설정 (대화명과 암호로 구분)
3. 안부글
3.1 안부글 공개시간 조정
3.1.1 안부글을 받은 뒤 항상 공개하는 모드 설정
3.1.2 안부글을 받은 뒤 사용자의 인증을 거쳐 공개하는 모드 설정
3.1.3 안부글을 받은 뒤 1회 이상 인증을 받은 사용자의 댓글은 계속 항상 공개하는 모드 설정 (대화명과 암호로 구분)
4. 기타
4.1 전체관리 옵션이 각각의 옵션설정에 우선한다.
4.2 ........ 각각의 설정에 시간설정을 만들어 (글의 공개 후) 트랙백이 허용되는 시간, 트랙백 발송요청 뒤에 허용되는 시간, 댓글을 받는 시간을 각각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든다.
심심해서 해본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특히 트랙백의 경우에는 평소에는 닫아두는 모드를 사용하면 스팸이 상당히 줄지 않을까요?
웹페이지를 열 때 트랙백요청 단추에 랜덤으로 회신 문자열을 부여해서 자동으로 트랙백을 열지 못하도록 만들면........ (1초 이내 회신 금지 등등.... 자동으로 보내는 측면에서의 부하를 크게 걸어버리면..... 음.... 트랙백 복사할 때 자동으로 승인요청하게 만들어도 될듯하네요.)
(이것도 뚫는 방법을 개발해 낼까요???)
트랙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