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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한 학기 한 학기 지날 때마다 점점 늙는(?) 기분이 듭니다.
몸 상태도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고, 이놈의 학교는 대체 사람을 가만 놔두질 않아서 말이죠.
(뭐 맘 편하게 다 째면 모를까....)

대체로 3~4학년 사이에 다들 한 번씩 휴학해야겠다 하는 소리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데 정말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좋아서 하는 공부지만서도 이것을 해서 나중에 뭐에 써먹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외로운 싸움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집이라도 자주 가서 맛난 거 얻어먹고 푹 자면 좋겠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네요.;

어쨌거나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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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제가 입학하고 나서 여태껏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만 오늘 드디어(?) 수강신청 서버가 죽었습니다. -_-;;

로그인 서버와 웹서버, DB서버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인데 웹서버만 살고 다 죽더군요. 로그인 서버는 그나마 빨리 복구가 되었지만 DB서버는 1시간 넘도록 복구가 되지 않아 수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쨌습니다. ;;; (다행히 저는 수업이 없어서...)

학교 측에서는 결국 오늘 오후 8시에 수강신청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만 도대체 어떤 대책을 마련해서 다시 한다는 것인지... 그 사이에 서버라도 몇 대 사다가 박아놓으려는 걸까요. -_-

근본적으로 한날 한시(...)에 전 구성원이 동시에 수강신청을 하여 교양은 사실상 선착순으로 끝나는 현재의 신청 방법 자체가 개선되어야 할 것 같네요.

혹시 다른 대학에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수강정책 방식을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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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뭔가 꼬였나 보네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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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방금 들어가보니 IE7도 거의 살인적인 수준으로 끊기는군요;;;
제 컴퓨터 사양이나 기타 다른 상황으로 봤을 때 컴퓨터 문제는 아닌 듯하고, Firefox에서도 살짝 끊기긴 하지만 그런가보다 할 수준인데 비해 IE는 거의 화면에 글자 그려지는 게 다 눈으로 보일 정도면 좀 심하네요.;;

화면에 표시된 글자들을 매 스크롤마다 하나씩 그린다...고 해도 요즘 컴사양이 높아서 저리 느리진 않을 텐데, 뭔가 많은 수의 floating된 오브젝트들을 처리하는 데 버그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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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Firefox의 경우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날개셋의 경우 32bit용 프로그램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키보드 보안처럼 시스템 내부를 건드리는 프로그램이 아닌 것들은 웬만하면 됩니다...만 그 '웬만하면'이라는 건 직접 해봐야 아는 거라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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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64bit 용 OS 써본답시고 학교에서 이제 막 배포를 시작한 비스타를 테스트하느라 요즘 삽질 중입니다;;

Firefox, 날개셋 등 몇몇 핵심적인 프로그램들이 64bit로 포팅되지 않았다는 점 외에는 쓸만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뱅킹은 좌절 수준이군요;; 공인인증서 프로그램들은 잘 되는 것 같은데 그놈의 키보드 보안이 문제...orz Flash player의 경우 64bit용 버전이 없어서, 윈도우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32bit용 IE7 및 Firefox에서만 쓸 수 있고 native 64bit용 IE7에서는 사용할 수 없네요.)

아직은 완전히 64bit 환경으로 넘어가기는 무리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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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답글들, 지역화및 문서화 작업에 작성)

일모리 작성:

Location: Ohsang Swimming classroom on the 4th floor of Electronic Hall at KAIST Daejeon Campus

....."오상수 영상강의실"입니다.. orz;;;; (오상수는 동문 졸업생 중에 전산동 4층을 증축하는 데 기부하신 분 이름이에요.) 대충 Ohsangsoo Multimedia Lecture Room 정도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Electronic Hall이라고 하기보다는 Computer Science Dept. Building이라고 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같은 E3 동에 전자과도 있지만 건물이 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어서(가운데가 뚫려있음) 남쪽은 전산과가 쓰고 북쪽은 전자과가 씁니다. (사각형 구조는 2층까지 연결되어 있고, 전자과는 5층인가 6층까지 따로 높이 솟아 있고, 전산과는 4층까지 따로 솟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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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음,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신다면 유성 쪽으로 오시는 걸 타고 택시를 타면, 버스비는 7천원대 정도 되고(심야라면 물론 비싸집니다) 택시비가 3~4천원 정도로 싸게 나옵니다.
기차나 KTX를 이용하시고 대전역이나 서대전역에서 택시를 타시면 기차비는 무궁화 1만원 정도, 새마을 만5천원 정도, KTX는 2만원 정도고 택시비는 7~8천원 정도 나옵니다. (역에서 학교까지 올 때 대전지하철을 이용하여 정부청사나 월평에서 내리신다면 돈은 절반이 되지만 시간은 2배가 걸립니다.)

일단 전 대전에 있으므로, 서울에 계신 TNF 분 중에 누가 고속버스 등을 함께 타고 오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아마 주말이라도 고속버스는 자리가 많이 남을 겁니다. 기차는 이틀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의 기차를 못 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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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공지가 좀 많이 늦었습니다.
http://server.daybreaker.info/shared/tattercamp2-banner-ara.png

제2차 태터캠프가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대전 KAIST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태터캠프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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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htna 작성:

"문서 inconsistency 발생" 과 "due가 다가옴" 이 둘로 나뉘어 있군요... 나눌 필요가 있나요??
하기사 flow chart 를 그리는 요령을 모르니. 저게 정석인지...

입력 이벤트가 다른 것이니까...;;


그나저나 생일의 1/4을 SE 프로젝트로 보낸 다음 비맞고 기숙사 돌아와서 자다가 밥도 못 먹고 집에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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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http://daybreaker.info/blog/thumbnail/1/1206195123.w480-h792.resampled.png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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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dnsever가 다시 살아나 장애가 복구되었습니다.
hosts 파일에 추가했던 내용들은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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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현재 제 개인 서버에 대해서 직접 네임서버 데몬 설정을 해보는 중입니다.
잘 되면 TNF 관련 도메인들도 자체 네임서버로 바꾸는 걸 고려해보겠습니다. (inureyes님과 의논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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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나니 작성:

osx 이용자는 어찌해야하나요;;

그게.. 저도 알면 같이 방법을 썼겠습니다만... (.....)

리눅스의 경우 /etc/hosts 파일이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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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네임서버 서비스인 dnsever.com의 다운으로 인하여 현재 그곳에 등록된 도메인들이 모두 먹통이 된 상태입니다.

임시로 trac과 subversion을 쓰시고자 하는 분은,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파일에
218.38.16.35    dev.textcube.org
를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복구 공지사항 올라오면 다시 지우도록 하세요. 서버의 ip 주소는 차후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이동 사이에도 IP가 바뀔 정도면..;; 완전히 동적으로 mapping하는 DHCP/Routing 서버군요;;
확실히 인증 체계를 좀 뒤집어 엎어야.....

일반적인 컨버터 프로그램들은 DB -> DB로 바로 옮기죠.
Tattertools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인 TTXML은 그러한 DB 의존성을 없애고 통일된 포맷으로 데이터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직 제로보드나 GNU보드 등은 TTXML을 전혀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별도 컨버터를 찾든지 만들든지 해야겠지만...) 라지엘님의 프리덤 서비스는 이글루스, 네이버 등의 포털 블로그에서 데이터를 긁어서 TTXML 형태로 만들어주는 것이죠.

간단히 말해서, A라는 프로그램이 TTXML로 백업을 지원하고, B라는 프로그램이 TTXML로부터 복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면 A -> B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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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사실 맥에서는 빨리질 수밖에 없는 게 인텔맥의 경우 이전 버전은 로제타로 돌렸으니...; CS3부터 유니버셜 바이너리라서 native하게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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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나니 작성:

으하하. 계속 하루 한끼 (그 한끼는 컵라면) 먹고 있는데
.... 정말 배가 안고파요 -_- 벌써 버릇된건가...

그러다 속 배려요. 밥은 잘 챙겨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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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근데 어쩌다가 전날 아침에 짜짜로니 하나 먹고 아무것도 못 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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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뭔가 RAM 1G와 2G 사이에 tipping point라도 있는 건가요;; 나도 한번 깔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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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하아, 마지막 시험이 2시간도 안 남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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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자정 지나갔.. 알고리즘 시험.....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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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시험공부하다가 말려서 들어왔습니다만, 포럼 시간 표시가 GMT로 바뀐 듯합니다;

내용상의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이 들어왔던 얘기라서 그런가...)

티스토리 포럼으로 옮깁니다.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