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서버가 아직 느린 것 같아서 장문의 글이나 그림이 같이 올라가면 [저장하고 있습니다]가 떠 있는 시간이 많이 길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올린 큰 글들을 수정하기 위해 에디트 했다가 다시 저장하는 과정에서, 아주 높은 확률로 [저장하고 있습니다]가 떠 있는 중에 임시저장이 되어 버려 [temp]아이콘이 뜨는 일을 아주 많이 겪었습니다.

은근히 신경 쓰인달까......딱히 불편한 건 아니고 버그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어쩐지 쓸데 없는 작업이 중간에 끼어드는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립니다. 저장하고 있는 중에는 임시 저장이 활성화되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crizin 작성:

이상상태라기 보다는 원래 파폭에서는 멀티 업로더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되고 있어서 지난번 업데이트때 막아두었습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 … 6140#p6140
요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이런, 그랬군요.
역시 파이어폭스의 길은 가시밭길인가.......

어...진짜 이상하게 됐네요-_-;?
업로드 대신에 찾아보기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파일 하나씩만 지정되는군요ㄱ-

분명히 파이어폭스에서도 업로드 버튼이 있었습니다. 계속 파폭을 사용해왔으니, 확실합니다.

스샷 추가합니다.

먼저, IE에서 보이는 정상 상태
http://rukxer.net/attach/233/1132456181.jpg

파이어폭스에서 보이는 이상 상태
http://rukxer.net/attach/233/1149804398.jpg

베타 시작 때부터 티스토리.com 메인 페이지가 티스토리 회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2차 업데이트로 많이 바뀌어 변신을 했더군요.
싱크가 이올린과 더불어 함께 연동되는 시스템인가요? 그렇게 보입니다만, 그 쪽 지식은 많이 모자라는 관계로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어쨌든 이번 개편된 페이지에도 약간 눈에 밟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싱크까지는 좋은데, 검색 기능이 없다.
  - 어떤 이슈에 대해 티스토리 블로그 중 관련 글이 있는가? 라는 의문을 품고 티스토리.com에 왔다가는 아무 것도 찾지 못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하물며 이올린으로의 링크도 없어서 처음 티스토리.com에 온 사람이라면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 유저들과의 커뮤니티가 불투명하다.
- 있는 거라곤 공지, 가이드와 태터 툴즈로의 링크 뿐입니다. 기존 티스토리 테스터들이야 리포트 블로그를 찾아갈 수 있겠지만, 이번에 처음 테스터로 초대받은 유저 또는 티스토리에 흥미를 느껴 구경와본 제 3자의 경우 "유저의 궁금증이나 문제에 대한 1:1 도움이 전혀 없는 건 아닌가?"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3) 그 외 전체적으로 어딘가 휑~하다.
- 태터 툴즈.com과도 비교가 될 정도...ㄱ-;


일단은 이 정도입니다. 뭐, 아직 베타니까 완벽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아직 추천을 받고 있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http://www.tattertools.com/ko/bbs/view. … amp;no=221

J. Parker님의 엔트리 본문과 댓글의 긴 링크(URL) 짧게 표시하기 플러그인 #2 Update 입니다.
파이어폭스에서도 전체 틀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중요한 플러그인입니다.

gendoh 작성:

ctrl-F5를 눌러본다.. 밖에 전 모르겠군요. 해당 파일이 있으면 다른 분들이 쉽게 찾으시려나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긋나게 나오는지 봐달라고 해봤는데, 역시 어긋났습니다;; 코드 상으로는 정상 출력되는 스킨들과 거의 다르지 않은데(태터 기본 스킨 기반이라서요) 뭔가 좀 이상하더군요......

정 안 되면 새로 만들 생각입니다 ㅜㅂㅜ

먼저, 아래 그림은 완전히 동일한 skin.html과 style.css를 사용 중인 블로그의 화면입니다.

1. 카페24 호스팅 기반(정상)
http://user.chol.com/~persimmon/rukxer/error002.jpg

2. 티스토리 기반(비정상)
http://user.chol.com/~persimmon/rukxer/error001.jpg

IE로 봤을 때의 증상이며, 일반 유료 웹 호스팅 기반에서 돌아가고 있는 windia.cafe24.com과 티스토리에서 구동 중인 rukxer.net이 상당히 달라 보입니다. windia쪽이 정상이고 rukxer쪽은 사이드 바 내용들이 왼쪽으로 쏠린 것 처럼 보입니다.

조금 점검 해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컨테이너 너비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2. 컨테이너 너비 오류 때문에 사이드 바와 컨텐츠 박스가 붙어보인다.
3. 사이드 바 내용물의 폭이 모두 쪼그라든다.
4. IE에서만 문제가 발생한다(파이어 폭스는 이상 없음)

CSS를 이용해 div class를 사용 중인 내용물에서 모두 비정상적인 출력이 나오고 있습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cafe24는 정상적으로 바오는데 반해 티스토리에서는 어긋나고 있습니다.

IE야 원래 웹 표준에 있어서 문제가 많긴 했지만, 브라우저에 관계 없이 호스팅 기반이 바뀜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어긋나게 된 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현상입니다......

혹시 이 문제에 대해 해결 방법을 아신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덧) 스킨 수정 작업을 해봤는데 잘 안 되고 있어서 일단 다른 스킨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ㅡ,.ㅡ;; 블로그 주소 대신 스샷을 올릴게요.

JWC 작성:

<html>
<head>
<title>Welcome to Kimjunghoon.com !!</title>
<meta name="Keywords" content="김정훈,아침안개,kimjunghoon">
</head>
<FRAMESET rows="0, 100%" frameborder=0 framespacing=0 border=0>
<frame src=""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 SRC="http://photo.tistory.com">
</FRAMESET>
<noframes><body>
<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document.location='http://photo.tistory.com';
</script>
</body></noframes>
</html>

포워딩 설정을 하신듯 한데요.

전 tistory.ofjwc.com 잘 적용되던데...

외부에서 2차 도메인으로 들어오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대체된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관리자로 들어가서 트랙백이나 티스토리를 쓰는 다른 블로그에 글을 남긴 경우엔 1차 도메인으로 기록이 남습니다.

유료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에도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주소와 개별 개인 주소 모두 활성화가 되긴 하지만, '대표 도메인'으로 우선 순위를 설정해 줄 수 있어서 지금 티스토리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문제는 없습니다. 아마 지금 티스토리의 설정으로는 대표 도메인이 1차 도메인으로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만......포워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제 티스토리에선 거의 포워딩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용되고 있는 게 아쉽습니다.
1차 도메인과 2차 도메인이 동시에 활성화 되도록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2차 도메인을 사용하도록 설정했으면 2차 도메인에 우선권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 유저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께서 손을 좀 보셔야 할 듯...~_~;

daybreaker 작성:
Peris 작성:
김정훈 작성:

매우매우매우매우 동의합니다!!

target="_blank" 는 XHTML 1.0 Strict에서 비표준이라 지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플러그인이 제작이 된다고 하여도 tistory에서 사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javascript를 이용해서 하면 되기는 하지만요.; )

제가 원본 링크 옆에 자바스크립트로 새창띄우는 링크를 하나 더 추가해주는 플러그인을 만들었는데 그건 어떨지요..;
(물론 javascript가 꺼져있으면 그 추가된 링크도 원래 링크와 똑같이 동작합니다)

오홋 감사합니다.
이 플러그 인이 티스토리에도 적용 되길................지금까진 html모드로 전환, target="_blank"를 일일이 써줘왔거든요;

지금은 없는 플러그인인 것 같은데.....본문에 하이퍼링크를 걸 때, 자동적으로 target="_blank"처리(새창에 열기)가 되는 플러그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self라서 매우매우매우매우 불편합니다.

레모네이드 by 파우링
스킨주소 : http://www.tattertools.com/bbs/view.php … amp;no=196
블로그주소 : http://pharan.ivyro.net/powring

all you need is love  by  luapz
스킨주소 : http://www.tattertools.com/bbs/view.php … amp;no=159
블로그주소 : lv255.net (지금은 안 열리네요...)

창문  by  혼자
스킨주소 : http://www.tattertools.com/bbs/view.php … amp;no=157
블로그주소 : (블로그를 안 쓰시는 듯)

38

(12 답글들, 티스토리(TiStory.com)에 작성)

감사합니다^^//
2차 도메인,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건 큰 욕심이 없지만, "라이트 박스" 추천합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원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2차 도메인 연결이 아직 지원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동영상 등의 미디어는 이미 개인 유료 계정을 사용할 때 겪었던 제약(트래픽)이기 때문에 크게 지원이 되지 않아도 당장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그러나 도메인은 웹 상에서 나를 대표하는 하나의 이름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 티스토리가 이러이러 하니 일단 임시로 이 주소를 사용해 달라"라는 요구를 주변 사람에게 일일이 하는 것은 무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2차 도메인 연결이 기술상 당장 적용은 가능하나 보안상 문제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2차 도메인 연결은 가능할 때의 장점보다 가능하지 않을 때의 단점이 훨씬 크다는 것은 적용이 지연될 수록 명확해 지는 것 같습니다.

41

(1 답글들, 티스토리(TiStory.com)에 작성)

저는 천리안 계정에서 101M의 백업 데이터를 옮겼는데, 복원 과정은 대략 5~10분 소요된 것 같았습니다.
사용하는 계정에 따라 편차가 꽤 큰 것 같네요..

음......기본으로 받은 4장 외에 한 장이 더 추가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추가분 초대장이 안 오는 걸요;;

저는 다른 것보다도 도메인 때문입니다.

대부분 태터 툴즈를 통해 티스토리의 소식을 받기 때문에 초대장을 받을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이미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수가 자신만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요.
지금 상태에서라면 돈을 지불하고 사용 중에 있는 도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며, 그 도메인을 공중에 붕 뜬 채 놔두고 티스토리로 옮겨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그 도메인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린 뒤라면 더욱 곤란하죠.

따라서 2차 도메인 연결 기능이 없는 채 공개된 것은 약간 실수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기존 태터의 데이터를 티스토리로 복원하는 기능이 완벽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2차 도메인 연결 기능을 활성화 하는 것이 시급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태터 툴즈의 플로그 인은 사용 유무를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주의 사항만 알려주면 그 플로그인의 사용에 있어서 권한과 책임 모두 사용자의 몫입니다.

그러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많아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에 안 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도 티스토리의 기본 제공 플로그인 중 몇 가지는 비 활성화 중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라이트 박스 등의 플로그인 추가에 적극 찬성입니다.

chester 작성:

어젯밤 기준으로 TnF 여러분들에게도 일괄적으로 초대권 4 매씩을 발송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듯 하여 알려드립니다..
테스터분들을 모셔주세요 ..... 지금  TnF 여러분들의 초대권 소진율이 저조합니다 smile
사람수가 늘어야 원활한 테스트가 되니.... 초대권 소진해주세용 smile

오늘 친구 한 명에게 일단 초대장을 줘봤습니다만......메일이 가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보내고 나서 대략 40분간 초대장을 수령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고 그 이후로는 아직 연락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뭐, 어쨌든 초대장을 보낸 사람에게 기본 정보가 남게 되어있어서 따로 알려줘도 되긴 하지만요 -ㅂ-;

chester 작성:
Rukxer 작성:

시험삼아 저의 본래 블로그(1.0.4)를 백업한 데이터로 티스토리에 데이터 복원 시켜봤습니다.

뭐, 티스토리도 기반이 태터 툴즈인 만큼 완벽하게 복원되더군요. 다만, 하드에서 올릴 때 10메가 제한은 대단히 압박이었습니다; 100메가에 육박했거든요.
다행히도 다른 웹에 올린 데이터라면 용량 제한이 없었고 천리안에도 공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가능했지만...

아직 1천명도 안 되는데 반응 속도가 살짝 느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특히 관리자 화면처럼 로딩해야 할 그림 파일이 많은 경우에 제일 많이 느껴집니다.

그 외 기본 블로그 기능(댓글, 트랙백, 새글, 위지윅 새 창에 열어 글 고치기 등)은 모두 잘 구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뭘 테스트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oTL

열심히 쓰시면 됩니다...^^ 그게 테스트입니다 smile
저희도 하나씩 하나씩 계속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mile

하핫 알겠습니다 ^^>
으음........머리를 짜내서 테스트 방법을 모색해보겠습니다 -ㅂ-

시험삼아 저의 본래 블로그(1.0.4)를 백업한 데이터로 티스토리에 데이터 복원 시켜봤습니다.

뭐, 티스토리도 기반이 태터 툴즈인 만큼 완벽하게 복원되더군요. 다만, 하드에서 올릴 때 10메가 제한은 대단히 압박이었습니다; 100메가에 육박했거든요.
다행히도 다른 웹에 올린 데이터라면 용량 제한이 없었고 천리안에도 공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가능했지만...

아직 1천명도 안 되는데 반응 속도가 살짝 느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특히 관리자 화면처럼 로딩해야 할 그림 파일이 많은 경우에 제일 많이 느껴집니다.

그 외 기본 블로그 기능(댓글, 트랙백, 새글, 위지윅 새 창에 열어 글 고치기 등)은 모두 잘 구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뭘 테스트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