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덧붙입니다. 며칠동안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인 글을 작성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파일업로드'를 통하여 사진을 올리는 경우에 자주 발생하더군요. 파일업로드→해당파일클릭→이미지형태선택(한장/두장/세장/플래시등등)→본문에 올라간 사진 클릭 후 우측에 사이드바로 뜨는 박스로 이동해서 속성을 수정하려고 하면..... 속성 수정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순간 del키와 백스페이스 먹히지 않는 현상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고.. 제가 발견했던 부분은 이 부분인데 혹시 다른 분들은 다른 부분에서 발견하실수도... ;;

새로운 것(그리 반갑진 않은..)을 더 발견해서 다시 글을 남깁니다.

ctrl+F5 신공을 말씀하셨는데, 제 경우에는 전혀 먹히지를 않습니다. 심지어는 F5나 Refresh 버튼 조차도 묵묵부답이네요.
결국 '저장하기'를 눌러서 빠져나간 다음, 다시 수정하는 방법으로 작성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글 하나 작성할 때마다 (대부분 긴 글이라) 저장하기와 수정하기를.. 10번 이상 반복하고 있습니다.

소수 몇몇에게만 발생되는 일이라면 개발자나 버그유저(?)나 참 난감한데요. 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citta님과 동일한 오류를 경험해서 검색하다보니 이 글이 있네요.

건더기님 말씀처럼,

건더기 작성:

아작스를 불러들이면서 회선이나 서버 혼잡상황, 자기 컴퓨터의 일시적인 상황때문에 일부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조용히 저장했다가 다시 불러들이는 방법이 최선... smile

은 아쉽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몇가지 다른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해당 버그는 어디서나 나타났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본 것은 아니고, 사진이 많은 포스트를 작성했었습니다.
많아봤자 20장인데.. 음.. 설마 사진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지요.

뭔가 해결책이 있을까 해서 왔다가, 같은 버그로 고생하시는 분을 만나 동질감만 느끼고 갑니다. ㅠ_ㅠ
다음에 들를 때는 뭔가 확실한 대안을 알아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