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에 띄어쓰기가 들어가면 %20이 추가되서 별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이걸 entry 주소처럼 띄어쓰기를 -로 치환해준다면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티스토리는 태터툴즈의 업데이트를 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요.
티스토리의 업데이트가 늦는 만큼, sandbox에서 검증된 기능들을 미리 투입하거나
호스팅 태터에서는 가능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불가능한 것들(robots.txt라던가)을 중점적으로 구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무리인가요?

언어가 한국어, 영어.. 등으로 딱딱 나눠져 있잖아요.
이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이 메세지를 '치리에만 볼수 있는 비밀글' 이런식으로 바꿔주고.. 괜찮지 않나요?

트랙백과 댓글을 달 수 없는 글을 클릭하면
「이 글에는 트랙백을 달 수 없습니다」
「이 글에는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라는 친절한 메세지가 뜨죠.

하지만 글 쓸려고 할때마다 달 수 없습니다.. 중얼.. 이렇게 나와버리니 짜증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네요.
네이버처럼 코멘트나 트랙백을 거부한 글의 경우 메뉴 자체를 없애 보이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코멘트와 트랙백을 달 수 없는 글은 (s_rp_auto, s_tb_auto) 같은 치환자를 만들어 영역표시를 해서 없으면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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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추가 후의 트랙백과 댓글 표시

지인분에게 do.tistory.com 주소 등록을 요청했는데,
이 주소가 사용중이라고 나옵니다.

아마 계정이 꼬여버린것 같네요 ㅜㅜ
vnfmsqlghs@gmail.com

....... 꼭 복구해주실꺼죠? (-_-)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