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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저는 제가 듣고 싶었던 답변인 "태그링크에 rel 속성을 두는 것을 사용자의 판단에 둔다"는 위의 의견을 이해했고 존중합니다. 그렇기에 본래 주제 이 외의 다른 이야기들은 글타래의 주제를 흐리고 자칫 플레임으로 번질 수 있기에 말을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잘 안쓰는 이유가(특히 블로그관련) 제가 무슨 말을 하던지 이제는 많은 분들이 곡해해서 보시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던 것인데, 그럼에도 굳이 태터툴즈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쓴 것은 나름대로 태터툴즈에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이 태그링크 속성을 태터툴즈에서 처음 도입했었고 그 때문에 저도 태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된 것인데 태터툴즈에서 사라지게 되니 서운하기도 했구요. 이 태그링크 속성에 대한 이야기는 이 방식을 조금 더 널리 퍼뜨리고자 제 블로그에서 오래전부터 해왔었던 이야기였기에 오히려 부담없이 이야기 했습니다만 역시 곡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쓰기 때문이겠지만 위에 글을 길게 쓴 것은 조금 후회되네요.

꼬랑지. 마지막으로 조금 감정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회사의 입장으로 말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말씀은 정말 억울하고 싫고 화가납니다. 저를 아는 누구한테고 한 번 물어보십시오. 제가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지 블로거를 먼저 생각하는지. 그런 말씀은 제가 블로그를 위해 굶어가면서까지 노력했던 몇년간의 세월을 무시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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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위의 글에 대해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플레임으로 번질 것 같아서 이야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조언해주신 것들 새겨놓고 앞으로 저도 더 좋은 서비스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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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먼저 이곳에 글을 쓰지 않은 이유는 블로그에 관한 내용은 여태까지 블로그에 글을 쓰면 그 곳에서 논의를 해 왔었고, 저 또한 올블로그에 관한 글은 올블로그에 문의를 하지 않아도 글을 쓰면 그 곳에 가서 답글을 남기거나 했었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한 것 입니다. 더군다나 이 포럼에는 로그인 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귀찮아서 제 블로그에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기분나쁘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에게는 이런 글을 블로그에 쓰는 것은 블로거로써 그냥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블로거가 등록한 RSS 정보를 가지고 해당 글에서 부가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 왜 문제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올린도 그런 방식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웹페이지를 분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태터툴즈에서 이올린에 핑을 보내면 이올린에서 해당 글의 부가 정보를 보내주는 태터툴즈의 페이지를 가져와서 분석하지 않나요? 똑같은 방식이 아닌지요. 오히려 rel="tag" 를 없앰으로 인해, 이올린에서만 태그 정보를 가질 수 있게 됨으로써 공개와 공유를 기본으로 삼았던 그 이념들이 퇴색되어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rel="tag" 가 웹 표준은 아닐지언정 몇년동안 계속 암묵적으로 표기했었던 부분 아니었던가요? 게다가 rel="tag" 를 붙인다고 해서 웹표준에 미달되는 것도 아니니 굳이 없앨 이유도 없고요. 아시다시피 웹 표준이 처음부터 웹 표준인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의무는 아니지만 그동안 그걸 적용해나가고 퍼뜨리려고 힘을 들였던 블로그 서비스나 툴, 메타 블로그들이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은 어떻게 되는건지요? 다른 것 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마음이 상했을 뿐입니다.

또한 생각에 개인차가 있다고는 하셨지만 말씀하셨던 rel 속성의 사용이 "REL attribute의 목적은 링크와의 관계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와 같다면 써주는게 오히려 맞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검색엔진에 노출하는 것의 여부는 robot.txt 로 충분하지 않나요? 어차피 그걸 지키지 않는 검색 엔진들에게 태그 정보만 안알려준다고 해서 별달라질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올블로그는 모든 페이지들을 긁어가서 보여주는 방식의 일반적인 검색엔진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임의적으로 글을 긁어가지도 않습니다. 등록된 RSS 에 한해서 글을 가져오고 조금 더 많은 루트를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부가 정보를 가져와서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한 페이지에 다수의 포스트가 같이 출력되는 경우 rel="tag"는 무용지물이다." 이 부분은 다수의 포스트가 같이 출력되는 경우는 무용지물이지만, 대개 블로그는 한 페이지 마다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블로그는 포스트 단위로써 힘을 많이 발휘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태터툴즈에서도 글마다의 링크를 팬시링크로 바꿀 수 있도록 해 놓으신 것이 아니었던가요?

저는 원래 천성이 개발자도 아니고 머리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논리적인 면에는 약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뭔가를 말씀드리고자 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저는 궁금했을 뿐이고, 뭔가 이유가 있어서 없앤 것이라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문제가 생기는 부분들을 해결하려고 했었을 뿐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이유를 알았고, 개선의 여지가 별로 없음을 알았으니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태터툴즈를 만들어주시는 것에는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툴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일부러 그렇게 하신것이었나요?

흠...제 생각에는 동일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버그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팬시 링크는 퍼머링크를 위한 것이라는 개념상 퍼머링크가 가지는 장점들을 수용하지 못하거나 링크를 혼동하는등의 문제점이 있어보입니다)

어쨌든 일부러 하신 것이라면 트랙백을 받는 쪽에서 처리를 해야겠군요...

실제 예를들자면 이런겁니다.

RSS 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되는데

http://ad960037.tistory.com/entry/거북이는- … と速く泳ぐ-2005

트랙백으로 보내면 이렇게 옵니다.

http://ad960037.tistory.com/18

꾸벅(_ _)

버그인지 일부러 그렇게 해 놓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트랙백으로 보낸 주소와 RSS에 표시 된 주소가 다르더군요.

테스트 해보진 않았는데, 올블로그에 피딩되는 것이 모두 그런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