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커코우커러"는 발음상 같은 뿐,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햄버거의 중국어인 "한바오바오(汉堡包)"나 캔터키(KFC)의 중국어인 "컨터지"나 모두 그러한 것들입니다. 커(可)는 "할수록", "가져다 준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이런부분에 있어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사견입니다만, 중국인들이 자주성이다 머다해서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자기식으로 표현한다고 알려있지만, 사실은 그러한 외국어를 표현할 마땅한 글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Mac을 "맥"이라 하지 못하고 "마꾸"라고 발음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발음은 된다하더라도 그걸 정확하게 표현할 글자가 없는 것!
이것이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의 비애인 것입니다. 그래서 두 언어를 모두 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한글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딴지 걸 생각은 아니었습니다만, 쓰고 보니 딴지네요. 단지, 틀린부분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