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1.1.0.2에서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고

텍스트큐브 1.7.6로 한꺼번에 갈아타려고 했던게 화근인 것 같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요 -_-;;

디렉토리명도 기존의 tt를 사용하고 싶어서 그대로 덮어씌웠더니 체크업을 했을 때

테이블 인덱스 설정이며 필드 추가 등이 모두 '실패'로 나오고,

블로그에 접속해 보았더니 텅 빈 기본스킨만 뜹니다.

급한 마음에 자료 백업도 안 해놨는데... 몇년 간 써 온 글들은 어찌한답니까 ㅠ_ㅠ

뒤늦게 태터 1.3으로 덮어씌워보기도 했지만 소용 없네요.

이런 경우는 어찌해야 합니까? 이전의 자료들만이라도 건질 수 없을까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우를 범하셨다가 회복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없을까 하여 포럼을 살펴보아도

찾아볼 수 없거나 해결책이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있는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