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저 구상에 맞는 웹페이지가 제작이 되어야 하는데, 이 웹페이지 제작 자체를 위키상에서 코드를 올려놓고 수정하는 방향으로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직 그렇게 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는데, 그렇게 된다면 굉장히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로 반영한다거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결과물은 하루마다 진짜 서버에 갱신하는 식으로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동시에 위키의 한 페이지는 xhtml로, 한 페이지는 css로 만들어서 한 쪽은 마크업을, 한 쪽은 디자인만을 맡아 양 쪽에서 개선하는 일을 한 번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와 표현의 분리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히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구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자바스크립트를 구성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특정 id나 class에 대해서 이벤트 핸들링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xhtml에 사용된 id와 class의 리스트가 보여지면 작업하기에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