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제는 보안 위협이겠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버전의 태터툴즈가 배포되었을 때 이전 버전에서의 마이그레이션이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될 것 같네요.  이용자가 많다면 "Don't worry. Be Happy!!" ^^

이 두가지 문제는 확실히 알려야 할 것 같은데 "알림"과 "경고"는 제 경험상 어지간히 알려서도 잘 안먹히더군요.

"완전환상 플러그인"이 많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JWC 작성:

저도 가장 불안히 생각하는 것중 한가지 입니다.
어떤 플러그인을 다운 받아서 설치했는데 DB에 테이블을 생성하는걸 보고 겁이나더군요.
이거 악용만하면 데이터도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파괴할 수 있겠구나 하고요.

DB modify 명령이 플러그인 자체에서 동작하는 방식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DB modify가 필요하다면 해당 계정의 소유자가 DB 변경에 대하여  이해한 상태에서 "직접" 변경해야 겠지요.  그런데, 테이블 생성구문까지 허용되고 있는 것은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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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글들, 스킨 및 플러그인에 작성)

실제 말하려고 했던 한 가지... 팀블로그 같은 경우엔 멀티 유저용을 적절히 개조하면 소스 변경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계정생성은 멀티 유저용에서... 쓸 때는 단일 유저용에서" 형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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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글들, 스킨 및 플러그인에 작성)

태터의 정책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위의 차칸아이님의 플러그인 같은 경우도 그렇고 DB나 소스를 임의로 수정했을 때 차기 버전에서 변경된 부분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같은 것은 지원이 안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은데요.

공식 플러그인 인증이라도 붙여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혹은 플러그인 제작시에 마이그레이션 지원 가능 / 불가능의 규칙을 지켰는지 여부를 따라서 제작자가 플러그인 배포시에 이 사항을 알려주어도 될 것 같구요. 엔드유저라면 업그레이드 불가에 OTL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는데요. 물론 업그레이드 방식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이미 규칙이 있다면 어디에 그런 규칙이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