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위지윅 에디터를 썼지만 지금은 그냥 html 에디터를 쓰고 있습니다. (태터스토리) html에디터에서는 글자를 두껍게 하면 strong 태그가 붙는데 위지윅 에디터에서는 span 태그가 붙더군요. ;;;  그리고 문단을 나누면 문단을 p 태그로 감싸주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지만 br 태그로 줄을 나눠주더군요. 그리고 링크 걸 때 기본 설정이 '새 창'이라서 매번 '사용안함'으로 바꿔주는 것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위지윅 에디터에서 편집을 하다가 위지윅 에디터가지고는 고치기 불편한 것이 생겨서 html 에디터로 전환을 했을때의 난감함입니다.  html에디터로 전환할 때는 p, br, blockquote 등의 태그를 만날 때마다 한 줄씩 linebreak만 해주어도 상당히 편해질 것 같네요.

아직 스킨 편집은 안되는군요.

네. 글쓰고 바로 공지사항을 읽다가 '동기화'가 무얼 뜻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

좀 더 근본적인 제안입니다.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firefox 확장기능중에 web developer에 있는 edit css기능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왼쪽에 css파일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웹페이지가 나타나는데, 왼쪽에 있는 css파일을 고치면 오른쪽 페이지에 바로 반영이 됩니다. 스킨 편집 기능을 이런 식으로 구현하는 건 좀 오버일까요? roll

태터스토리인데, 스킨을 편집한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실패했습니다'라는 창만 뜹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저는 '스킨 관리 -  스킨을 선택합니다' 화면에서 위쪽에 있는 '선택한 스킨을 편집합니다'탭보다는  '편집하기' 버튼이 훨씬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번번히 그걸 클릭하게 되는데, 새 창이 뜨는 걸 보고 항상 '앗차' 합니다. '편집하기' 버튼의 이름을 '새 창에서 편집하기'로 조금만 친절하게 써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oll

gendoh 작성:
안용열 작성:

맥에서 사파리와 불여우로 태터스토리를 쓰고 있는데 파일 업로드를 할 수 없습니다. 브라우즈 버튼을 누른 뒤에 파일을 선택하면, 브라우즈 버튼과 그 옆의 입력박스가 잠시 사라졌다 나타나고 페이지 리로딩이 일어나는데 파일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FF 버젼 확인 부탁드립니다. 혹시 최신 버전이 아닌경우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후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버전 1.5.0.4 였고, 1.5.0.5 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윈도우 머신의 익스플로러에서 테스트하면 잘 되고, 맥에서는 사파리와 FF모두 작동하지 않네요.

아, 그리고 불여우의 경우에는 파일 브라우즈 버튼이 이상한 위치에 가 있고 좀 짤려있습니다.

http://janice.kaist.ac.kr/~gomeisa/temp/screenshot.jpg

PW님 말씀처럼 비공개 글에 붙인 태그도 태그구름에는 공개글에 붙인 태그와 함께 나타나는군요. 글이 비공개면 태그도 비공개가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동작처럼 보이는군요.

맥에서 사파리와 불여우로 태터스토리를 쓰고 있는데 파일 업로드를 할 수 없습니다. 브라우즈 버튼을 누른 뒤에 파일을 선택하면, 브라우즈 버튼과 그 옆의 입력박스가 잠시 사라졌다 나타나고 페이지 리로딩이 일어나는데 파일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inureyes 작성:
안용열 작성:

어차피 여러 버전을 관리해주지 않을 거라면 gmail의 draft기능처럼 자동저장과 수동저장을 똑같이 취급하여 자동저장이 이루어지면 save now버튼이 비활성화 되는 식으로 구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gmail의 자동저장 기능은 있는 듯 없는 듯 은근한것이 ~_~a 참 자연스럽고 편하다는 느낌이.. ㅎㅎ

쥐메일은 드래프트를 별도로 관리하지만 태터는 덜 쓴 글과 다 쓴 글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습니다 ㅎㅎ

지금의 자동 저장은 불의의 사태로 날라갈 때를 대비해서 원래 글과 별도로 별도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글이 작성되거나 불의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지죠. (설명하기 굉장히 애매하군요) 그냥 같은 글 디비에 계속 자동저장하도록 해도 되겠습니다만, 저장하기 이전까지는 이 글이 살아남을지 그냥 사라질 지 알 수 없다는 컨셉 하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smile 예를 들면, 예전에 썼던 글 고칠 때, 고치던 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캔슬해 버리고 싶은데 자동 저장 되어 있으면 난감하잖아요^^

양쪽 다 장단점이 있죠. 마소 워드에 비유하면, 쥐메일의 자동 저장 기능은 마소 워드에서 10분마다 자동저장 - 의 기능이고, 태터의 자동 저장 기능은 마소 워드가 뻗었을 때 다시 켜면 뜨는 글 복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긴 그러네요. smile 수정 감사합니다~

어차피 여러 버전을 관리해주지 않을 거라면 gmail의 draft기능처럼 자동저장과 수동저장을 똑같이 취급하여 자동저장이 이루어지면 save now버튼이 비활성화 되는 식으로 구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gmail의 자동저장 기능은 있는 듯 없는 듯 은근한것이 ~_~a 참 자연스럽고 편하다는 느낌이.. ㅎㅎ

안녕하세요. 맥에서 불여우로 태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을 쓰고 간단한 오타수정을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근데 수정을 하고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거의 항상 자동저장과 충돌을 합니다. 이미 실행되고 있는 스크립트가 있는데 그래도 계속할 것인지를 묻는 창이 계속 뜨는데, 이게 은근히 귀찮군요.

나니 작성:
inureyes 작성:
안용열 작성:

안녕하세요. 태터스토리 입주하고 첫글입니다. ^^;

퍼마링크를 제목을 사용해서 만드는 이유는 url이 길어지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숫자로 지었을 때에 비해 링크가 의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제목을 바로 퍼마링크로 만들거나 앞에서부터 단어를 몇 개 잘라 퍼마링크를 만들면 그렇게 길지 않으면서 정보량도 많은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한글 제목의 경우에는 링크를 복사하면 %EC%9D%B4%EB%A0%87%EA%B2%8C 바뀌어서 원래 제목을 알아볼 수 없어지고, 더군다나 길이도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글제목을 짧으면서 의미를 가지는 링크로 바꾸는 좋은 방법이 없다면, 저도 각자가 퍼마링크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청에 따라 useEncodedURL 값을 false로 설정해 놓겠습니다 smile

FF에서는 한글주소가 들어가면 접속 안될 수 있지 않나요? (IE에서는 상관없지만)

FF에서는 항상 코드로 바뀌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a

안녕하세요. 태터스토리 입주하고 첫글입니다. ^^;

퍼마링크를 제목을 사용해서 만드는 이유는 url이 길어지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숫자로 지었을 때에 비해 링크가 의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제목을 바로 퍼마링크로 만들거나 앞에서부터 단어를 몇 개 잘라 퍼마링크를 만들면 그렇게 길지 않으면서 정보량도 많은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한글 제목의 경우에는 링크를 복사하면 %EC%9D%B4%EB%A0%87%EA%B2%8C 바뀌어서 원래 제목을 알아볼 수 없어지고, 더군다나 길이도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글제목을 짧으면서 의미를 가지는 링크로 바꾸는 좋은 방법이 없다면, 저도 각자가 퍼마링크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