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터 1.1.1버전을 설치하여 사용중인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OBJECT 태그를 이용하여 미디어 파일을 두 개 삽입한 뒤 이지에디터 모드로 전환하면 화면이 보이지 않게되는 문제. (태그스토리의 영상 두개를 삽입하니까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킨 출력 설정부분을 모두 글목록만 표시로 설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검색을 통한 목록 출력은 글목록 + 모든 글이 출력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태터쪽에서 의도하였는지 아니면 버그인지는 몰라도 무척이나 불편하네요; 글목록 출력을 30개로 설정해놓고 쓰고 있는터라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버그가 아니라면 이 부분도 따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앗, 감사합니다. 워낙에 유용하게 쓰고있던 플러그인이라 작동이 안되어서 난감했었는데, 올려주신 플러그인을 사용해보니까 아무 이상없이 잘 되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

꽤나 유용하게 쓰던 플러그인인데, 이번 1.1버전부터는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저같이 이것저것 잡다하게 쓰는 사람에겐 정말 유용한 플러그인인데..
혹 이 플러그인의 차기버전을 제작해주실 분은 없나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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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http://www.cocomment.com/

코코멘트라는 회사에서 서비스중인 툴인데, 상대편 블로그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태터툴즈에서도 태터툴즈에 한해 댓글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처럼 워프나 구글의 블로거같이 다양한 사이트의 댓글을 확인해주는 사이트를 보면 조금 부러운 생각이 드네요. 사이트를 보니까 간단한 스크립트로 미지원 블로그에 대해서도 댓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런 플러그인이 있다면 유용할 듯싶네요. 아울러 국내에서도 여러 사이트들의 댓글을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댓글 확인 방식은 너무나도 폐쇄적이더군요. ^^;

BGM 플레이어의 문제점이라면 현재 태터의 특성상 프레임셋 기반의 플레이어가 유일한 방법이라는데 있습니다. 페이지 로딩시 사이드바 메뉴까지 모두 다 리로드해버리기 때문에, 사이드바에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효율성이 극도로 나빠지지요. 사이드바는 로딩하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요. 소스를 보면 대략 좌절할만한 수준이지만.. ㅇ_ㅇ;;

물론 포스트내의 트랙백 버튼을 통해 확인은 가능합니다만, 댓글처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포스트가 수백개 단위로 넘어가면 일일히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더군요;

최근 블로그를 리뉴얼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최근 리뉴얼을 하면서 도메인을 새로 구입하고, 태터도 기존 tt폴더에서 root폴더로 이동하여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백업도 별 무리없고 잘 되었는데, 문제는 트랙백이더군요. 기존의 주소가 변경되면서 제가 다른이에게 보낸 트랙백 주소가 모두 다 깨졌는데,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관리자 메뉴를 보낸 내 블로그에서 받은 트랙백만 표시되지, 내가 상대방에게 보낸 트랙백은 체크가 되지 않더군요. 따라서 제가 해당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냈다는 사실을 별도로 체크해놓지 않는한, 지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을시에 이를 해결할 방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같습니다.

댓글알리미와 같이 타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냈을때, 이를 기록하는 메뉴를 별도로 생성해주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제가 받은 트랙백 주소가 유효한지도요 ^^
꼭 스팸트랙백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블로그 폐쇄나 이동등으로 트랙백이 깨지는 경우가 많던데, 이를 일일히 확인하는 것은 무척 불편해서요.

아, 그리고 더불어 제가 타 블로그로 보낸 트랙백 정보를 포스트상에서 일반인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로 치환자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아무튼 추후 업데이트 항목에 꼭 반영되었음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