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경우 플러긴을 중앙에서 제어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니까 티스토리 플러긴용을 위한 상점이 있고, 리스트 중 적용하고 싶은 플러긴을 사용자가 선택하고, 자기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플러긴이 적용이 되는 방식이요. 플러긴이 실제로 동작하는 것은 티스토리 서버이고, 사용자는 그 기능만을 불러와 자신의 티스토리에 적용하는거죠. 이런걸 API라고 하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구글 로컬도 실제 동작하는 것은 구글 로컬 서버이고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기능 부분의 좌표값을 불러서 사용하는 식이라고 생각하는데...티스토리 플러긴도 이런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 올려봅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잘 몰라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었으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결되었습니다. ^^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복 받으셔요!

음...제가 이글루스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지송~)

이미지가 저장된 서버의 폴더를 스캔해서 존재하는 이미지의 썸네일을 모으고, 그 썸네일로 확인된 이미지를 카테고리나 포스트로 분류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생각해 본겁니다.

갤러리를 위해서 별도로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 아닌 이미 올려져 있는 이미지를 찾아서 정렬하는 그런 것을 이야기한 겁니다. ^^

저는 조그 쓰다가 워프 쓰다가 태터로 넘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태터가 100만배는 더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깟 스팸 좀 들어오면 어떻습니까.
시간 좀 내어 깔끔하게 지워주면 되죠.
태터툴즈 팟팅입니다.

이건 딴 소린데요. 글들이 등록된 날짜가 모두 4월달이네요? ^^ 왜 그런거죠?

그렇겠네요. 1111 뭐 이런 비밀번호라면 문제가 될거 같기도 하니다.
아이디랑 함께 비밀번호를 넣는 거라면 괜찮지만 그냥 비밀번호만 있다면 악용될 수도 있겠네요.

여담입니다만, 그래서 태터툴즈 초기 버전과 달리(처음에는 태터툴즈 로긴에 비밀번호만 입력했잖아요?) 아이디/비밀번호를 함께 물어보도록 했나보죠?
아니면 다중사용자 때문인가요? ㅋㅋ

제가 태터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온라인 학습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공동체라고 부르는 곳은 대부분이 폐쇄적인 곳이 많습니다.
블로그(태터툴즈)와 메타 사이트를 활용하여 학습 공동체를 만드고 학습을 위한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소통하면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면 진정한 이러닝(e-learning)이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태터툴즈만을 가지고서는 어렵겠지만 섞어보고 실험해 보는 과정을 거치면 상당히 괜찮은 모델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그리고 공짜(또는 저렴하게) 학습할 수 있는 블로그세상! 뭐 이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를 미디어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냥 신변잡기에 일기장 처럼 사용하거나 스크랩북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부터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