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린 차이나를 만들어주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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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나니 작성:

...........초대한 사람을 족치는 거빈다. (.......)

...-_-; 재밌는 아이디어지만... 무섭스빈다...

유마 작성:

갈등이 심합니다.

다른 호스팅을 구해서 갈지, 티스토리로 들어갈지...

티스토리가 계속 TNC 소속이었거나, 텍스트큐브를 이어 업데이트 했다면 손쉽게 정리하고 들어갔을 텐데...

-_-; 저는 지금에 와서 티스토리에서 태터툴즈로 넘어가기엔, 용량도 용량이거니와 트래픽 문제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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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_=; 요즘 제 블로그 애드센스에 날개만 뜨더라는...;

-_-; 확실히 유마님 블로그 너무 자주 안 들어가지더군요. 호스팅사를 바꿔보시는 게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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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답글들, 이올린에 작성)

뭔가 한 번 써보려고 왔더니, 이미 graphittie님이나, 1up님이나, 유마님께서 다 얘기하셔서 전 할 얘기가 없네요. sad

그래도 이왕 왔으니, 한마디 정도 붙이고 가자면,

일단 신고자의 시점에서 볼 때, 기존에 이올린의 신고시스템은, 너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량게시물을 신고를 해도, 이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신고자 입장에선,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신고를 하더라도, 당장은, 그 불량게시물을 올린 불량블로그가 이올린에서 차단되는 건 고사하고, 불량게시물조차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이래선, 신고 행위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질뿐더러, 부질없는 시간낭비라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결국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게시물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아~ 이곳에 저런 게시물이 올라오다니...'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도, 귀찮게 3번의 마우스 액션을 취해서까지 신고를 해주는 이올린 유저는 극히 드물 지 않겠습니까.

이 시점에서 회원들간의 자정작용을 기대한다는 건, 마치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대하는 거랑 다름이 없는데다가, 일반 블로거들 중에서, 모니터링 요원을 뽑네 어쩌네 하며 이올린에 모집공지를 올렸다간, 티스토리와, 태터툴즈 유저들에게 이올린에 대한 불신감만 심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그래서,

이런 이올린의 신고시스템과는 별도로, TNF쪽 분들께,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강력한 검열권한을 부여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량블로그를 차단하기 전에, 증거자료를 캡쳐로 남겨서, 차단사유를 확고히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차단된 사용자가 항의할 경우, 메일로 증거자료를 보내주면, 할 말이 없을테고, 책임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애시당초, 나사빠진 블로그들 차단하는데, 책임문제같은 게 생길거라는 생각도 안들지만요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