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

(5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사실 근본적으로 RSS 피드에 있는 category가 tag를 고려했다고 보기엔 문제가 있고(RSS 2.0 spec에 보면 "different domain"에 대해 원하는 만큼 여러 개를 넣을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태그가 다중 카테고리 이상의 것이냐 결국 같은 것이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걸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 테크노라티가 그런 편법(?)을 쓰면서 발생한 문제겠지요. (사실 저도 rel="tag"를 처음 봤을 때 뭔가 아이디어는 좋긴 한데 꺼림칙한 부분이 없지는 않았습니다―그 부분들은 위에서 여러 분들이 잘 설명해 놓으셨네요.)

일단 사용자의 선택권을 우선시하여 스킨 편집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바꾼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와 함께 안내도 필요합니다.
아니면 옵션으로 추가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802

(15 답글들, 스킨 및 플러그인에 작성)

사이드바에서 펼쳐졌다 접혔다 하는 건 기본 스킨에는 없는 기능이 맞습니다.
사이드바의 항목들은 관리자 화면에서 스킨 -> 사이드바 메뉴에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펼쳤다 접었다 하는 것은 해당 스킨에서 구현한 별도 기능입니다. (아마도 javascript를 사용하였겠지요.)

첫번째 에러의 경우 1.1 beta branch에는

$__text['관리자가 방문객의 댓글을 수정하시면 작성자 이름을 관리자 아이디로 덮어 쓰게 됩니다.\n계속 하시겠습니까?'] = 'Correcting comments will change the commentor\\\'s name.\\nContinue?';

라고 되어 있어서 별 문제 없어보이고...
sandbox에는 po 방식으로 구조가 바뀌어 있고 en.po 파일 열어보니 주석처리가 되어 있군요..;

음...-_- 아래를 보시면 상황 이해가 되시겠지요..; 소스코드 오타인 듯...? ;;

에러: missing ) after argument list
소스 파일: http://daybreaker.info/blog/comment/delete/2914
행: 1, 열: 59
소스 코드:
if (confirm('Correcting comments will change the commentor's name.\nContinue?')) submitComment()

또한 제 블로그(http://daybreaker.info/blog)에 비밀댓글을 달려고 하면 illegal parameters가 뜨며

에러: ReloadTextDiv is not defined
소스 파일: http://daybreaker.info/blog
행: 1

에러가 납니다.

첫번째는 아직 1.1 버그 목록에 올라오지 않은 듯하군요. 두번째는 rev.2630에서 해결되으니 수동 패치 들어가야겠네요.;

추가 : 두번째 에러의 경우 rev.2630 변화 사항 보고 직접 반영했는데 ReloadTextDiv is not defined 에러는 다른 동작을 하지 않아도 블로그를 열어두고 있으면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비밀댓글을 다는 동작 자체는 잘 이루어집니다만...

805

(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tt 채널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지요. 아직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iChat AV...를 이용하려면 맥북을..!;;;;;

806

(1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근데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글의 상당수가 잡담이라는거...-_-;;;;

807

(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그 유명한(?) 초록책, "CSS 마스터 전략" 149페이지를 보시고...
안경을 씌워주세요오-- =3=3

뭐 저는 방학 중 주말이라면 언제든 OK.
(수중로봇 연구팀 상황이 꼬이지만 않는다면야....)

809

(5 답글들, 티스토리(TiStory.com)에 작성)

1up 작성:

그것도 그렇지만 아이콘 이미지좀 바꿔줬으면 합니다.
아이콘의 흰색 부분이 투명처리 되있어서 바탕색이 흰색이 아닐경우에 이상하게 보여요.

반투명 PNG(32bit ARGB 색상)로 아이콘을 쓰면 좋은데, 문제는 IE6 이하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죠.

810

(11 답글들, 이올린에 작성)

오호, 뭔가 이올린의 새로운 기능?;

흐음...
클립보드는 사용자가 의도한 게 아니라면 안 건드리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만...;

812

(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전 PS 기말프로젝트 하면서 2주 동안 새벽 4~5시에 잤더니 주야가 바뀌어서 집에 가 있는 동안 리셋시키느라 고생했심다;

흠..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입니다"가 뜰 때 이벤트 핸들러를 추가해서 플러그인이 핸들링할 수 있도록 처리하면 종합적인(?) 위키 플러그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814

(5 답글들, 티스토리(TiStory.com)에 작성)

흠...
예전 글들의 첨부파일들 중에서 원하는 것은 공개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 로그인했을 때 다 보이게 한 후 공개 여부를 미디어로그에 표시해서 따로 처리하는 건 안 될라나요? (마치 관리자 로그인 상태에서 포스트를 보면 공개 여부 설정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새로 글을 쓸 때 첨부한 그림들 중 미디어로그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815

(2 답글들, 버그 보고 및 QA (Quality Assurance)에 작성)

정확히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태그나 지역 입력에서 auto suggest가 늦게 뜨는 문제가 아니라면 서버측 문제는 아닙니다.
위지윅 에디터라면 웹브라우저와 Javascript 사이에 뭔가 안 맞거나, 아니면 윈도우 입력기와 웹브라우저가 제대로 상호작용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816

(10 답글들, 버그 보고 및 QA (Quality Assurance)에 작성)

그러나 여기서 반전! 파일질라 2.x를 쓰다가 3.0 beta를 쓰니 '내 문서'를 폴더트리에서 바로 선택할 수 없게 되어 불편하네요. =3=3
(그래도 역시 좋습니다)

817

(1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저도 ip 대역으로 막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했습니다.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818

(8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너무 배아파 하시는 거 아닙니까 ㄱ-

819

(9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
시험 끝나고 모 온라인겜에 말렸심다. 아하하;;;

이럴 때 한국어판 Lorem Ipsum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3=3

821

(9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그러나 확통과 선대개는 말렸다는 거....

ㅠ_ㅠ

이번 학기가 사상 최대의 B가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학점 평균 점점 떨어지면 안 되는데..-_-

...php를 쓰셨다니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SQL Injection 처리는 하셨는지요?;
textarea 같은 곳에 값을 '잘' 조작하면 테이블을 날려버린다거나 하는 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따옴표 등에 대한 escaping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나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서버사이드 체크를 하더라도 분명히 중복 사용자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손으로 해야 될 일을 최대한 안전하고 빠르게 줄여주는 게 프로그램의 목적 아닙니까. ^^;

제가 시험 기간만 아니라면 주절주절 설명하느니 그냥 하나 짜서 드리고 싶은... -_-;
(이게 바로 전형적인 말림 증세라죠. 내일 시험 3개입니다 .... orz)

ps. 말씀하신 hidden frame의 사용 이유를 보니 딱 Ajax를 적용하면 좋을 것 같군요. =_= 그러나 서버사이드 체크를 하도록 한다면 애초부터 중복확인 버튼 자체를 따로 안 두어도 되겠죠.

제가 그때 살펴봤던 바로는 getElementById를 쓰고 있음에도 실제로 id가 있는 element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_-;
(사실 전송할 때 중복체크용 hidden input 태그를 검사하는 것은 Firefox에서 알아서 name 속성으로 호환 처리를 해주는데, 위에서 중복확인 버튼을 눌렀을 때 hidden input 태그로 값 설정이 안 되는 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버그를 고쳤더라도 폼 데이터를 왜 서버에서 못 받는지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해보면,
- 불필요한 프레임 사용을 모두 제거해서 단일 페이지로 만든 다음, 중복체크 용도로 쓰이는 hidden input 태그에 적당한 id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설문조사 페이지에서 왜 iframe이나 frame 사용이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form 태그에 action="javascript:..." 이렇게 쓰는 건 올바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action은 서버측 주소를 지정하는 게 맞고, javascript를 이용한 필드값 validation을 하고 싶다면 onsubmit 이벤트에 함수를 걸어서 return true/false로 판정을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는 javascript로

f.action = "./survey_update.php";
f.submit();

와 같이 처리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는 건 접근성 측면에서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게다가 javascript의 경우 웹브라우저에서 꺼버릴 수 있기 때문에, 중복 확인과 같이 critical한 부분은 최종적으로 서버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굳이 중복확인을 미리 클릭하게 할 필요 없이, 서버에서 최종적으로 submit 받았을 때 검사해서 중복이 아니면 받아들이고, 중복이면 다시 뒤로 가게 하거나 사용자가 입력했던 폼 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한 채 다시 폼을 출력해주는 방법을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HTML까지 표준에 다 맞춰야 된다거나 table 대신 css 기반 레이아웃을 써야 한다거나라고 부탁드리고 싶진 않지만, javascript 쪽에 관련된 문제는 사이트 이용을 할 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는 js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요.)

ps. 중복된 사이트가 발견되고 있다는 공지가 위에 뜬 것을 보았는데, 역시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만 검사를 하면 악의를 가진 사용자가 충분히 중복된 주소로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javascript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 :
http://hyeonseok.com/docs/accessible-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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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티즈 작성:
PolarisS3941H 작성:

저는 시간있을때 왕창 연습해둬야겠습니다;;
중요한건 집에서 혼자 연습하다보니 한시간만치면 지루해서 못치겠더라구요;;;; (옆집에 미안하기도 하고 ^^;; )

한시간 치면 옆집에 미안한거면...

두시간씩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나 라벨의 물의 유희를 치는 저는 -.-

...라흐마니노프 압박이군요;;

쩝, 한때는 리스트의 라캄파넬라 연습하다가 gg쳤죠.
(처음과 마지막은 칠 만했는데 중간 부분이...-_-)

저는 요즘 어려운 대곡들보다는 소품 위주의 곡들(주로 모차르트 소나타)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못 느끼던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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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PolarisS3941H 작성:

저도 동감입니다만,, 1악장 밖에 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3악장을 잘 쳤으면 하는데 말이죠 ㅠ_ㅠ;; )

한때 3악장을 외워서 연주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만 연습한지가 오래돼서 다 까먹었군요.;;

피아노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기초적인 테크닉마저 잃어버리는 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