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고 하면 처음 생각나고, 눈앞에 펼쳐지는게...
첫화면을 가득채운 한개의 포스팅일겁니다.

아마도 처음 시작해 길을 연 사람 때문일 것이고, 목적 자체가 지향하는 바가 일반 홈페이지와 달라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첫화면에 가장 최근에 기록한 글이 나오는 것을 테터에서는 한번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글이라 하더라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은 마지막에 쓴 글이 아닐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말이죠.

이올린이나 티스토리처럼 몇개의 글 만 나타내 보일수 있도록 혹은 한개의 글 나오고 리스트 나오는 식의 일반 홈페이지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을 플러그인 형식 혹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할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사용자 컨텐츠가 중요하다면, 그 사람이 표현하고 싶어 하는 관심사를 잘 표현할수 있게 해주는 틀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너무나 뻔하고 변하없는 '블로그 첫화면'을 바꿔주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게시판에서 한글파일을 읽으려면, 저장해서 읽거나, 바로 읽기를 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파일을 바로 '읽기'로 하면 없는 파일이라고 하고 읽을수가 없습니다.
버그인가요?

그리고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서 파일에 커서를 갖다대면 아이콘과 파일확장자명이 제대로 나오는데
저장하는 창에서 보면 파일속성이 html 문서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