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제 본 계정 트래픽이 오버되어있네요 ;;
이거 관련이 있는 건지도 판단이 안섭니다 orz

건더기님의 도움으로 1.061 에 블로그 데이터를 올린 다음, 1.1로 업그레이드 해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첨부파일 데이터를 제외하고 백업해 복원했습니다.
별 문제 없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제 계정에 업그레이드 했을 때 나타난 과부하 같은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약간 성능 차이가 보이기는 하지만, 사양이나 회선 차이로 나타나는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태터툴즈 1.1이 느려서 페이지가 느려졌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페이지들이 로딩되는게 꽤 답답한 편입니다.

문제가 재현되지는 않아서, 그대로 둘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한데,
일단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당분간 그대로 놔둬 보겠습니다.
단, 비공개 글들이 함께 복원되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블로그 밖에서만 구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orz

건더기님께서는 혹시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에 뭔가 문제가 일어났는지 한번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별다른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1990

이쪽 게시물에서 뭔가 해보려고 하는 듯 해요.

건더기 작성:

제 개인서버에 각종 테스트시 임시로 사용하는 계정이 있습니다...
여기를 사용해보시지요?

현 버전은 1.0.6.1인데...

자세한 사항은 밀피님 블로그에 비밀글로 남겨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남겨주신 정보에 약간 오류가 있어서 어찌어찌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FTP 접속 되는거 확인하고 나서 태터툴즈 백업을 복구하고

1.1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다시 FTP를 확인해보니 접속되지 않습니다 ㅠ_ㅠ

일단은 원래대로 돌려놓고 슬금슬금 도망나왔습니다.

FTP가 접속 가능할 때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smile

서버관리자에게 문의해봤지만 맘에 드는 답변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문제가 생긴 시점의 로그를 봤는데, 태터툴즈 1.1 업그레이드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되지는 않더군요. 그저 우연히 불특정 다수의 아이피로부터 블로그 내의 여러 페이지에 대한 접속이 이루어졌다고밖에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특정 다수로부터의 접속이 태터툴즈를 설치한 순간에 우연하게 이루어졌다고 보기에는 비슷한 사례가 여럿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태터툴즈 본체 이외의 장소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구조를 잘 모르겠지만, 혹시 태터툴즈가 동작할 때 이올린에 의존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태터툴즈와 이올린이 통신하는 부분이나, 이올린의 스크립트 파일을 가져오는 부분 같은게 있다면, 일단 그런 부분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시도를 해보고 싶은데, 또다시 서버 전체에 부담을 주기 뭣해서 다시 시도해보진 못하고 있네요. 혹시 몇백메가 정도의 백업파일을 올릴 수 있는 계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06 백업을 그대로 올려놓고 재현해보겠습니다.

원래 위지윅 에디터에서 엔터를 누르면 [p][/p] 태그로 문단이 묶였는데요,

종종 엔터를 누르면 [p] 태그 대신 \n 문자가 들어가고, 이 상태로 저장된 글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밖에서 보면 제대로 두 줄이 들어간 채로 나와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1.061에서 1.1로 버전을 올리고 보니 \n 문자가 [br]로 치환되지 않아

줄바꿈이 몽땅 붙어 나옵니다.


위의 문장이

원래 위지윅 에디터에서 엔터를 누르면 [p][/p] 태그로 문단이 묶였는데요, 종종 엔터를 누르면 [p] 태그 대신 \n 문자가 들어가고, 이 상태로 저장된 글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밖에서 보면 제대로 두 줄이 들어간 채로 나와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1.061에서 1.1로 버전을 올리고 보니 \n 문자가 [br]로 치환되지 않아 줄바꿈이 몽땅 붙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이걸 [p]태그로 앞뒤를 묶도록 하거나,

이전처럼 [br] 태그로 치환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32

(7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악용이라고 해도 내용에 대한 건 관리자 고유의 권한이 아닌가요. 악용을 우려해 도구 차원에서 태그의 사용을 막는 건 도구의 권한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3

(7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글을 작성하다 보면 부득이하게 태그를 삽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HTML 모드로 옮겨 태그를 삽입하다 보면 사라지는 태그가 있습니다.

(script) 태그와 그 사이에 포함된 내용들이 대표적인데요,

특별히 의도하신 것이 아니라면 관리자가 글 내용에 사용하는 태그에는

제한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디어'라는 게시판의 이름에는 맞지 않지만,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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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지금은 세션 테이블이 어떤 방식으로 구동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벌써 세션 테이블에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이피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페이지에 접근하면 세션 테이블에 이 접근이 이전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할텐데, 이 때 세션 테이블의 'updated' 칼럼을 확인해서 플루드 타임보다 적으면 무시 혹은 딜레이를 주는 식으로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일 뿐이지만, 방문자들을 몽땅 저장한다고 해도 DB에 별다른 부하가 되진 않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꽤 넓은 대역의 아이피에서 같은 동작을 하는데, 태그 페이지의 모든 주소를 긁는다거나, 각 페이지의 퍼머링크들을 계속해서 긁는 행동을 하더군요. 특별히 없는 주소에 접근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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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근래에 접속 폭증 문제로 곤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스팸 트랙백이나 스팸 코멘트야 목적이 확실해 보이는데, 접속 폭증은 누군가 고의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목적을 잘 알 수는 없더군요. 어쨌든 호스팅받는 입장에서 넓은 대역의 아이피들로부터 초당 수백회의 접속 요청을 받는 건 쫓겨나기 십상입니다. 사실은 서버 차원에서 대책을 만들어 줘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호스팅 받는 입장에서는 생각하기 어렵더군요. 결국은 집집마다 소화기를 비치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플루드 타임'을 설정해 한 아이피로부터 '필루드 타임'보다 짧은 시간에 들어오는 요청을 무시하거나, '플루드 타임'만큼 딜레이를 준 다음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플루드 타임을 '1초'로 하면, 1초보다 작은 시간에 한 아이피로부터 들어오는 요청을 무시하거나, 이전 요청으로부터 '1초'가 경과할 때 까지 기다린 다음 요청에 응답하는 식입니다. 보통 사람이 페이지를 조작하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 '1초'는 될 거라고 기대되므로, 의도적인 접속 폭증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너무 많은 봇들이 페이지를 긁어 페이지가 느려지거나, 트래픽 자원이 고갈되는 문제에도 어느 정도는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neoocean.net/blog/attach/1/1655418421.png

위의 그림처럼 지금의 스킨 파일의 에디트박스가 화면 상단에, CSS 파일의 에디트박스가 화면 하단에 위치한 구조를 스킨 파일이 화면 왼쪽에, CSS 파일이 화면 오른쪽에 위치하도록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을 좌우로 나눠서 HTML파일을 수정하면서, 동시에 이 부분에 연관된 CSS 파일을 좌우로 보며 작업하면 작업하기가 좀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가능하다면 화면 왼편의 스킨 에디트박스에서 div 태그로 구분된 영역을 클릭하면 이 영역을 인식해서 오른쪽에 있는 CSS 에디트박스에서 이 div 영역의 엘리먼트를 정의한 부분을 하이라이트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쪽은 허무맹랑한 소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ㅠ_ㅠ

전부터 조금 궁금했는데, 기본 스킨이나, 많은 분들이 만드시는 스킨에 보면

'Trackback', 'Comment', Trackback Address', 'Name', 'Password', 'Homepage' 등의 영문 표현들이 있는데요,

가급적이면 한국어 스킨에서는 이것들을 한글 표현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랙백', '홈페이지' 같은 것들처럼 한국어로 변경해서 큰 의미가 없을 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는 반면에,

'Write a Comment'나, 'Submit Comment'같은 것들은 무리해서 알파벳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38

(4 답글들, 지역화및 문서화 작업에 작성)

... 라고 적고 보니 이미 메뉴얼 페이지가 따로 있었군요. [. . . ]

바보입니다 ㅜ_ㅜ
바보입니다 ㅜ_ㅜ
바보입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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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글들, 지역화및 문서화 작업에 작성)

어디부터 시작할지 고민하다가, 다른 곳들은 이미 진행되고 있으니, 진행되지 않은 것 같은 부분을 시작할까 합니다. 태터툴즈의 관리자 페이지에 있는 도우미 링크에 해당되는 페이지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 각각의 화면에 있는 도우미 페이지들을 하나씩 작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일단, 다음은 모든 도우미 페이지의 목록입니다.

* 도우미/글관리/새글을씁니다
* 도우미/글관리/글을봅니다
* 도우미/글관리/댓글을봅니다
* 도우미/글관리/댓글알리미
* 도우미/글관리/트랙백을봅니다
* 도우미/글관리/분류를관리합니다
* 도우미/공지관리/공지를봅니다
* 도우미/공지관리/공지를추가합니다
* 도우미/링크관리/목록을봅니다
* 도우미/링크관리/새로운링크를추가합니다
* 도우미/스킨관리/스킨을선택합니다
* 도우미/스킨관리/선택한스킨을편집합니다
* 도우미/스킨관리/스킨에맞춘출력을설정합니다
* 도우미/통계보기/방문자의통계를봅니다
* 도우미/통계보기/리퍼러통계를봅니다
* 도우미/환경설정/블로그환경을관리합니다
* 도우미/환경설정/계정정보를관리합니다
* 도우미/환경설정/필터를관리합니다
* 도우미/환경설정/플러그인을관리합니다
* 도우미/환경설정/데이터를관리합니다
* 도우미/리더

일단, 아무 RSS 피드를 하나 찾기 위해 blog.naver.com 초기화면에 가서 아무 블로그나 눌렀습니다.
눌렀더니 다음의 블로그가 나타났고, 이 블로그에서 RSS 2.0 피드 주소를 복사해 리더에 추가했습니다.

http://blog.naver.com/vera_icon/
http://blog.rss.naver.com/vera_icon.xml

추가하는 동안에 하단의 티커에 '알 수 없는 에러입니다. (addFeed)' 가 나타났습니다.
리더 전체를 리프레시하면 리스트에 다음 피드가 정상적으로 추가되어 있었고, 피드도 잘 가져왔습니다.

veronica full house | ** 서로이웃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이 피드의 EDIT 단추를 눌러 삭제하기를 선택하면 다시
'알 수 없는 에러입니다. (deleteFeed)'가 나타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몇 개의 피드를 반복해서 테스트해서 모두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므로 주말에 동작을 찬찬히 훑어보겠습니다. smile

태터툴즈 1.0.5 에서 리더에서 피드 목록에 있는 피드를 삭제하면

http://neoocean.net/tmp/tt_105_reader_feed_delete.gif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메세지가 나타나고 나면 삭제하기 단추를 누른 상태에서

화면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다시 '리더' 링크를 눌러 리로드하면 피드는 삭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

요새 하는 일 없이 정신만 없어서 마땅한 일을 찾지 못하다가, 지금은 메뉴얼 작성이 가장 알맞는 일이겠다 싶어서 메뉴얼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위키메뉴얼을 기존에 작성하신 분들을 보니 작업 순서나, 체계같은게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페이지를 만들어 올리다가 '쟤 뭐야' 소리를 들을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고요. smile

혹시 우선적으로 작성하려고 하시는 페이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거기부터 만들기 시작하면 잘 못 만들어서 받을 면박[. . . ]을 조금이나마 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염치불구하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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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주로 CMS에 가가운 이야기들이라, 'Brand Yourself'라는 슬로건을 가진 태터툴즈의 수비범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시리즈 단위로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여러번에 걸쳐 글을 작성해야 할 경우에 이 글들을 묶어서 관리하고, 각각의 글에 전체 시리즈의 목차를 포함하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는 공개, 비공개, 발행, 보호의 네 가지 공개 옵션이 있는데요, 여기에 글이 공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글의 고유주소로 접근했을 때만 나타나고,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나타나는 글 목록에는 나타나지 않는 글을 설정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위키에서 위키 페이지 하나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블로그 역시 고유 주소를 가진 페이지의 활용도를 높힐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