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대상은 TnC 입니다. 그래도 TnF 여러분들도 같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의문이 드는 게 있습니다. 태터툴즈는 블로그 입니다. 자기만의 브렌드를 만드는 블로그죠.
또, 그렇게 하라고 권하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TnC 만의 개성은 어디에 있나요?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요즘 몇몇 분들에게 물어봐서 php 나 기본적인 html 과 xhtml , xml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뭐, 제 스스로도 배우고 싶었고 TnF 나 TnC에 도움이 되고자 여러가지 배우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혹~ 학원이나 전문적인 곳에서 배워볼까 하는 마음에 학원을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근데 말이죠. 웹을 가르치는 학원의 홈페이지가 .. 정말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멋드러진 곳이 없더군요.. -_-a
분명 웹을 가르치고 웹디자인도 가르치는 학원의 홈페이지가... 왜 그럴까요?
얼굴이라는 건 첫인상입니다. 첫인상이 모든 걸 좌우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무시하지 못하는 건 분명합니다.
처음에 우리가 무얼 보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얼굴 이죠. 학원에서 무얼보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웹관련 학원이라면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강사진의 경력?.. -_-a 그런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비슷하게 디자인 공부를 할려면 좋은 디자인을 많이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둘러보면 정말 디자인과 관련하여 괜찮은.. 웹사이트가 많습니다.
오, 디자인을 잘하는 만큼.. 홈페이지도 멋지구나~ 는 기분이 드는 곳 말이죠.
태터툴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브렌드를 창조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그러한 기분이 들게끔 하기 위해선 TnC나 태터툴즈부터 그 모습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티스토리나 이올린 등의 블로그는 아직도 기본 스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기본 스킨이 얼굴이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또.. 기본 스킨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태터툴즈 스킨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니까.
말로 꾸미자면, 사용자 모두가 자신만의 브렌드를 창조하게끔 기본이 되겠다. 라고 해도 되겠죠..
그건 각자의 생각일테고...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뭐,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a
공부하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정말 괜찮은 곳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