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경우 키를 기억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생기죠.
대신 사용자가 오픈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댓글을 입력한 경우에는 나중에 해당 댓글에 비밀댓글이 달리더라도 댓글을 달 때 사용했던 오픈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댓글 내용을 볼 수 있지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댓글 수정, 삭제에 쓰이는 비밀번호와 같은 개념이라면 어떨까요?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면서 기억하고 있는 ...이랄까 그대로 비밀번호가 되는군요;
어쨌든 감추기 위해 비밀댓글로 달았는데 댓글이 공개로 달리면 의미가 좀 퇴색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어떻게든 나은 방법이 구현되면 좋겠네요. 사용자 모두가 오픈아이디를 사용하는 건 힘들지 않나 싶고...